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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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검색결과

[총 1,47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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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D램 2위도 '위태'···HBM4도 SK하이닉스·마이크론 2파전

전기·전자

삼성, D램 2위도 '위태'···HBM4도 SK하이닉스·마이크론 2파전

고대역폭메모리(HBM) 6세대인 HBM4를 둔 본격적인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이번 경쟁에서도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이 고객사 샘플 공급 소식을 앞다투어 전하며 2파전이 형성됐다. D램 내 HBM의 비중이 점차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론이 삼성전자를 재차 한발 앞서면서 D램 업체들간 지각변동이 또 한차례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지난 10일(현지시각) HBM4 36기가바이트(GB) 12단 샘

동시 상승 마감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한 컷

[한 컷]동시 상승 마감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이재명 대통령의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방문과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피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한 가운데 거래소 전광판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B금융, 현대차 등 종목이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871.85)보다 35.19포인트(1.23%) 오른 2907.04으로 코스닥 지수는 1.96% 오른 786.29포인트로 장을 끝냈다.

李 정부 출범 후 외인들 4조원 베팅···SK하이닉스·삼성전자·한화에어로 최우선

투자전략

李 정부 출범 후 외인들 4조원 베팅···SK하이닉스·삼성전자·한화에어로 최우선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외국인 투자자가 4조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하며 국내 증시에 적극적으로 자금을 투입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와 한화 계열 우량주가 주요 매수 대상이었고, 환율 안정과 정책 효과가 투자 환경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는 이달 6% 상승했으나 단기 조정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올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도 뛰어넘나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올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도 뛰어넘나

SK하이닉스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효과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D램 시장점유율 1위로 등극한 데 이어 올해 연간 영업이익에서도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대비 53.8% 증가한 36조876억원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는 삼성전자의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 디바이스경험(DX) 부문 등 전사

"하위권의 반란"···AI가 바꾼 반도체 판도

전기·전자

"하위권의 반란"···AI가 바꾼 반도체 판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로 접어들면서 반도체 경쟁 지형에도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메모리 시장의 절대강자였던 삼성전자를 SK하이닉스가 30여년 만에 앞지른 것이다. 실적뿐만 아니라 시장점유율에서도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왕좌 자리를 차지한 셈이다. 여전히 K-반도체 기업들이 메모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만년 3위였던 미국 마이크론이 이들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데다, 중국 메모리 기업들

SK하이닉스, 삼성 제쳤다···D램 점유율 1위 '우뚝'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삼성 제쳤다···D램 점유율 1위 '우뚝'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D램 시장 1위에 올랐다. 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4분기 글로벌 D램 업계의 매출 규모는 전 분기보다 5.5% 감소한 270억1000만달러(약 37조원)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는 출하량 감소로 전 분기보다 매출이 97억2000만달러로 7.1% 줄었으나, 분기 기준으로 처음 D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고부가 제품인 HBM3E 출하량 비중이 증가한 영향이다. SK하이닉스 점유율은 작년 4분기

"64조 시장 못 놓치지"···SK·한미·한화'의 HBM 삼각관계

전기·전자

"64조 시장 못 놓치지"···SK·한미·한화'의 HBM 삼각관계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한화세미텍이 결국 삼각관계를 맺게 됐다. 서로 간 맞물려 있는 갈등들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놓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불편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는 분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은 이달 16일 SK하이닉스에 각각 428억원, 358억원(부가가치세 VAT 제외) 규모의 HBM용 TC 본더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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