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31일 목요일

  • 서울 29℃

  • 인천 29℃

  • 백령 26℃

  • 춘천 26℃

  • 강릉 25℃

  • 청주 28℃

  • 수원 28℃

  • 안동 26℃

  • 울릉도 27℃

  • 독도 27℃

  • 대전 26℃

  • 전주 28℃

  • 광주 28℃

  • 목포 28℃

  • 여수 27℃

  • 대구 28℃

  • 울산 28℃

  • 창원 28℃

  • 부산 28℃

  • 제주 27℃

SK텔레콤 해킹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상세검색

정부 '유심 해킹' SKT에 위약금 면제 통보···"불이행시 등록 취소"(종합)

통신

정부 '유심 해킹' SKT에 위약금 면제 통보···"불이행시 등록 취소"(종합)

정부는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해 민관합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 고객의 계약 해지 시 위약금 면제를 공식 요구했다. SKT가 불이행할 경우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시정명령과 사업 허가 취소 등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조사 과정에서 관리 부실, 암호화 미흡 등 SKT의 과실이 확인됐고, 로펌 자문에서도 위약금 면제 필요성이 인정됐다.

SKT 해킹 사고에 李 대통령 "회사 귀책으로 피해자 손해 없어야"

통신

SKT 해킹 사고에 李 대통령 "회사 귀책으로 피해자 손해 없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SK텔레콤 해킹 사고와 관련해 "위약금과 관련해 계약 해지 과정에서 회사의 귀책 사유로 피해자들이 손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가안보실과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실에서는 SK텔레콤 해킹 사고에 대한 대응 현황을 보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SK텔레콤 해킹 사고 계약 해지 이용객의 위약금 부분에 있어 회사의 귀책 사유가 있기

과방위 'SKT 해킹 청문회' 최태원 회장 증인 채택

통신

과방위 'SKT 해킹 청문회' 최태원 회장 증인 채택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된 청문회에 최태원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는 해킹으로 인한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를 요구하는 고객 보호 논의에 대해 확답을 구하기 위한 조치다. 위약금 면제는 SKT 사장의 법률적 검토 발언으로 지연되었으며, 최민희 위원장은 기존 약관을 근거로 최종 결정자인 최 회장을 소환했다.

'유심 수혜주' 엑스큐어, 21%대 급락

종목

[특징주]'유심 수혜주' 엑스큐어, 21%대 급락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수혜주에 꼽히던 엑스큐어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후 21%대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엑스큐어는 전 거래일 대비 21.51% 급락한 5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락세는 급격한 주가 상승으로 인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엑스큐어는 최근 SK텔레콤이 모든 고객의 개인 정보를 해킹당하면서 유심을 교체한다는 소식에 지난 2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