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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실적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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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유정준·이석희 투톱 1년···美 성과에도 '갈 길 구만리'

에너지·화학

SK온 유정준·이석희 투톱 1년···美 성과에도 '갈 길 구만리'

SK온의 유정준·이석희 체제가 이달 출범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올해 핵심 과제로 '적자 탈출'이 지목되고 있다. 다만 그동안 시장의 지속적인 우려를 샀던 미국 공장 수율(생산품 대비 정상품의 비율)도 지난해부터 일정 부분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새롭게 출범한 유정준·이석희 '투톱 체제'는 이달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업계에서는 지난 1년간의 단기 성과로 공급망 확대와 미국 공장 수율 개선을 꼽는 한편,

만년 적자 SK온, 2분기 반등 전망···현대차 출하량 덕

에너지·화학

만년 적자 SK온, 2분기 반등 전망···현대차 출하량 덕

SK온이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올해 2분기 일시적인 실적 반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는 현대차향(向) 배터리 출하량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1분기 적자 지속 등으로 연간 흑자 전환은 여전히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일 증권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올해 2분기 매출 약 1조3800억원, 영업손실 27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출은 전 분기(1조6054억원) 대비 14% 감소하고, 영업손실 규모는 1분기(29

'첩첩산중' SK온, 지난해 1兆 적자···올해 보수적으로 접근(종합)

에너지·화학

'첩첩산중' SK온, 지난해 1兆 적자···올해 보수적으로 접근(종합)

SK온이 길어지는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에 지난해 결국 1조원이 넘는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 세액공제(AMPC) 혜택을 제외한 4분기 손실액도 무려 2781억원으로 집계됐다. SK온은 올해 녹록치 않은 대외 불확실성 속 원가 구조 개선을 통해 차분하게 위기에 대응해나간다는 방침이다. SK온은 6일 지난해 매출 6조2666억원, 영업손실 1조12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SK온, 1개 분기 만에 적자 전환···4분기 영업손실 3594억원

에너지·화학

SK온, 1개 분기 만에 적자 전환···4분기 영업손실 3594억원

SK온이 흑자 전환 1개 분기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SK온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은 6일 SK온이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5987억원, 영업손실 35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1.7% 올랐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6조2666억원, 영업손실 1조1270억원이다. 매출은 전년(12조8972억원)에 비해 반토막 났고, 영업손실은 1년 전(-5818억원)보다 적자 폭이 더 확대됐다. 사측은 "배터리 사업은 판매 물량 증대로 전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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