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강태영 농협은행장 진통 끝에 조직개편 확정···'AX·생산적 금융' 힘줬다
NH농협은행이 노조와의 협의 끝에 2026년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대규모 부서 변경은 철회됐으며, AI데이터부문 신설과 디지털자산 대응, 생산적 금융 기반 강화 등이 주요 변화다.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도 대폭 개선하며 미래금융 환경에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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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농협은행장 진통 끝에 조직개편 확정···'AX·생산적 금융' 힘줬다
NH농협은행이 노조와의 협의 끝에 2026년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대규모 부서 변경은 철회됐으며, AI데이터부문 신설과 디지털자산 대응, 생산적 금융 기반 강화 등이 주요 변화다.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도 대폭 개선하며 미래금융 환경에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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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 AX 강화·생산적 금융에 초점
NH농협은행이 2026년 1월 1일자로 인공지능, 디지털금융, 생산적금융을 강화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AI데이터부문과 디지털자산팀 신설, 플랫폼전략 및 내부통제·소비자보호 강화로 미래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성장사업과 고객중심의 종합금융체계를 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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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일성 그대로··· 강태영號 농협은행, 비대면 드라이브 '속도'
NH농협은행이 기업여신, 투자상품, 외환 등 전 부문에서 비대면 금융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핵심 전략은 올원뱅크를 중심으로 한 슈퍼플랫폼 구축과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이다. 플랫폼 체력과 MAU(월활동사용자) 확대, 이원화된 앱 구조 개선이 향후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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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AI 얼굴인증 STM' 나온다···NH농협은행, 내년 수도권 도입
NH농협은행이 AI 음성인식과 생체인증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창구 STM을 내년 1분기 수도권에 시범 도입한다. 얼굴·장정맥을 통한 본인 인증과 생성형AI 대화모델을 결합해 음성만으로 금융 상담과 거래가 가능하다. 고령층과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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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으로 부가세 환급 더 쉽게"···NH농협은행 시범사업 착수
NH농협은행이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관광객 부가세 환급 절차를 디지털화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 수기 환급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실시간 정산과 안전한 정보 관리가 가능하며, 프로젝트는 글로벌 결제·기술사와의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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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생산적 금융 대전환 TF 신설···미래산업 육성 뒷받침
NH농협은행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한 전담 TF를 신설했다. 국민성장펀드 참여, 첨단전략산업 투자 확대, 포용금융 강화 등으로 미래산업 및 지역경제 성장과 금융소외 계층 지원을 목표로 한다. 농업금융 역량을 토대로 혁신기업과 농업 분야의 균형 성장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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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ELS 투자손실 7723억원···강태영 행장 "피해 재발 막겠다"
NH농협은행이 판매한 파생결합증권(ELS) 상품에서 3만여 계좌 중 7723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상품을 적금으로 오인한 고령 농민 피해와 직원의 고객응대 부실, 불완전판매 의혹 등이 지적됐다. 금감원의 배상 권고에도 상당수 피해 계좌는 미합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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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캄보디아 송금 3배 급증···강태영 행장 "범죄연루 가능성 없다"
NH농협은행의 캄보디아 송금액이 최근 3배 가까이 증가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조직범죄 및 자금세탁 가능성이 지적됐다. 송금 건 중 대부분이 한국인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며, 농협은행은 불법 송금 및 범죄 조직 연루 가능성을 일축했다. 과거 불법단체에 대한 기부 논란도 함께 제기되어 투명성 강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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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NH농협은행장 "잇단 금융사고 송구···내부통제 실효성 높이겠다"
최근 NH농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피해 규모가 5년간 802억 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만 453억 원의 역대 최대 피해가 나타났다. 강태영 행장은 사고로 인한 고객 및 농업인 자산 손실에 대해 사과하고, 내부통제 강화와 대출 심사 체계 개선 등 재발 방지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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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내부통제전문가' 인증 제도 도입
NH농협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내부통제전문가 인증제도를 도입해 8주간 자율학습과 온라인 평가를 거쳐 3급 자격을 부여했다. 총 3521명의 내부통제 전문가가 배출됐으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2026년 2급, 2027년 1급까지 인증제도 확대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