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생산적 금융' 실적 8조5000억원···연간 목표 67.6% 달성

보도자료

NH농협은행, '생산적 금융' 실적 8조5000억원···연간 목표 67.6% 달성

등록 2026.05.29 16:20

문성주

  기자

강태영 행장 "미래 성장산업·혁신기업 지원 지속 확대"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 및 임직원들이 생산적금융 계획 논의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 및 임직원들이 생산적금융 계획 논의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국가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NH농협은행은 전날 본점 신관 대회실에서 강태영 은행장 주재로 '제2차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를 열어 그동안의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술금융, 첨단전략산업, 지역특화산업, 모험자본(Equity) 투자 및 국민성장펀드 등 주요 부문별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각 부서에서 제안한 블루오션·퍼플오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부서 간 협력 방안도 다뤄졌다.

특히 농협은행은 올해 생산적 금융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으로 총 8조5363억원의 금융 지원을 완료하며 연간 목표치의 67.6%를 조기 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미래 유망 산업인 첨단전략산업 분야에 3조421억원, 창업 및 벤처기업 육성에 2조1962억원의 자금을 공급하며 혁신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등 핵심 첨단전략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특화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확대한다. 또한 우수 기업 발굴을 위해 기술금융 프로세스를 한층 고도화하고, 국민성장펀드, 신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인프라 등 미래 산업 투자와 모험자본(Equity) 투자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생산적 금융은 국가의 실물경제 성장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농협은행만의 전국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산업 및 혁신기업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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