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LS마린솔루션, 상반기 영업익 64억원···수주 랠리에 '호실적'
LS마린솔루션이 올해 상반기 매출 1115억원, 영업이익 64억원, 순이익 4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자회사 실적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으며, 약 6500억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대형 해상풍력 사업의 추가 수주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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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LS마린솔루션, 상반기 영업익 64억원···수주 랠리에 '호실적'
LS마린솔루션이 올해 상반기 매출 1115억원, 영업이익 64억원, 순이익 4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자회사 실적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으며, 약 6500억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대형 해상풍력 사업의 추가 수주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종목
LS마린솔루션, 2783억원 유상증자 결정···신규 시설투자 목적
LS마린솔루션이 2783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LS마린솔루션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1957만주를 발행한다. 신주 예정발행가는 보통주 1주당 1만422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6월30일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6247809315주다. 구주주 청약예정일은 오는 8월4~5일이며, 상장예정일은 8월28일이다. LS마린솔루션은 이날 헤저케이블 포설선(CLV) 건조를 위한 신규시설투자 계획도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3458억원
에너지·화학
LS 전력망 계열사들 '승승장구'···하반기도 고성장 예고
LS그룹 전력망 계열사들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확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1~3월)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재생에너지 수요 확대와 해저케이블 수주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끈 가운데, 하반기에도 이 같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와 LS마린솔루션 등 LS그룹 전력망 자회사들은 올해 1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호실적은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데, 양사 모두 유럽과
전기·전자
LS마린솔루션, 1Q 매출 '사상 최대'···영업익 30억
LS마린솔루션이 1분기 매출 445억원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우며 전년 동기 대비 225.3%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며, 전남 해상풍력 프로젝트 및 해외 수주 성과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주요 선박 GL2030의 적재 용량 확대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전기·전자
LS마린솔루션, 대만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 수주···227억원 규모
LS마린솔루션이 대만 해상풍력단지에서 1580만 달러 규모의 해저케이블 매설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전력망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대만전력청이 추진하는 'TPC 해상풍력 2단지' 사업이 일환으로, 국내 해저케이블 시공업체 최초 해외 진출이다. 대만 정부는 2035년까지 20.6GW 해상풍력 발전 용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목
LS마린솔루션, 227억원 규모 대만 해저케이블 공사 계약
LS마린솔루션이 신폭스 극동회사와 226억7300만원 규모의 대만 TPC 해상풍력 2단계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최근 매출액의 17.4%에 해당하는 규모로, 2025년 5월부터 2026년 5월까지 대만 창화현 서방 해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기·전자
LS마린솔루션, LS빌드윈 편입···케이블 시공업체로 새출발
LS마린솔루션이 LS빌드윈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육상과 해저 케이블 시공 역량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 케이블 시공업체로 새롭게 출발한다. LS마린솔루션은 부산지방법원으로부터 LS빌드윈 자회사 편입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편입은 LS마린솔루션의 시공 사업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LS마린솔루션은 해상, 육상 케이블 시공 통합을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여 원가 절감,
산업일반
구본규, LS전선·마린솔루션 대표 겸직···'책임경영'으로 해저 사업 시너지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가 해저케이블 시공·유지 보수 계열사인 'LS마린솔루션' 대표로 정식 취임했다. 구 대표가 자회사 대표이사직을 겸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구 대표의 겸직으로 현재 추진 중인 해저케이블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4일 LS마린솔루션은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구 대표의 자사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LS마린솔루션은 구영헌 단독대표 체제에서 구본규·구영헌 각자
전기·전자
구본규 LS전선 대표 "상장 먼 미래 아냐···美 투자도 계획대로"
LS가(家) 3세 경영인 구본규 LS전선 대표가 중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의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5일 구본규 L전선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밸류업 데이' 행사에 참석해 해저 케이블을 비롯한 사업 전략을 제시하며 이 같이 밝혔다. 구본규 대표는 구자엽 LS전선 명예회장의 아들이다. 2022년 1월 LS전선 사령탑에 오른 뒤 작년 1월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이날 구 대표는 "전기화 트렌드가 10~15년 이어질 것으로 생각
산업일반
LS전선, LS빌드윈 자회사 편입···구본규 체제 재편
LS마린솔루션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LS전선을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LS빌드윈 주식 양수'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가 LS마린솔루션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구 대표는 10월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번 결의에 따라 LS마린솔루션은 LS전선이 보유한 LS빌드윈의 지분 100%를 현물출자로 전량 인수한다. LS빌드윈은 지중 케이블 공사를 주력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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