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LIG넥스원, 834억원 장사정포 요격체계 체계개발 사업 수주
LIG넥스원이 국방과학연구소와 834억원 규모의 장사정포 요격체계 체계개발 시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한국형 아이언돔 개발을 목표로 수도권 등 주요 시설 방어를 위한 방위체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LIG넥스원은 저고도 방공분야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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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834억원 장사정포 요격체계 체계개발 사업 수주
LIG넥스원이 국방과학연구소와 834억원 규모의 장사정포 요격체계 체계개발 시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한국형 아이언돔 개발을 목표로 수도권 등 주요 시설 방어를 위한 방위체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LIG넥스원은 저고도 방공분야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중공업·방산
LIG넥스원, '쥐꼬리' 성과급 논란 확산···노조 "비상경영? 소통 필요"
LIG넥스원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낮은 성과급을 책정해 사내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격려금 차원의 자사주 지급에도 LIG넥스원지회(사무노동조합)는 일방 통보를 문제 삼으며 새 집행부를 중심으로 대응에 나섰다. 2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LIG넥스원지회가 성과급과 자사주 지급 방식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LIG넥스원, 자사주 지급에도 성과급 논란 '여전' 지난 23일
중공업·방산
LIG넥스원, 전 직원에게 자사주 159억원 상당 격려금 지급···인당 312만원
LIG넥스원이 임직원 사기 진작과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158억6469만원 규모의 자사주 5만930주를 직원 격려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전 직원은 주당 31만1500원 기준으로 10주씩, 311만5000원 상당의 주식을 받게 되며, 5월 중 전달 예정이다.
중공업·방산
중동으로 날아간 '방산 오너들'...김동관 구본상, 이번에도 수조원 잭팟?
'K-방산'을 이끄는 '오너 3세'들이 중동 시장으로 날아갔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는 기회의 땅에서 수장이 직접 '영업사원'을 자처해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구본상 LIG 회장은 17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전시회인 'IDEX 2025(International Defence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석했다. IDEX 2025는 199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
중공업·방산
구본상 LIG 회장, 중동에 'K대공망' 알린다···IDEX 2025 참석
구본상 LIG 회장이 중동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 전시회를 찾아 'K-대공망'을 홍보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17∼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IDEX 2025'에 참석한다. 1993년 시작된 IDEX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종합 방산 전시회다. 올해 65개국에서 1350개 업체가 참여한다. 구 회장은 방산업계 오너로는 드물게 중동 전시회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매년 참석해왔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저
중공업·방산
LIG넥스원, 지난해 영업익 2308억원···전년比 23.8%↑
LIG넥스원은 지난해 매출 3조2771억원, 영업이익 230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2%, 영업이익은 23.8% 증가했다. LIG넥스원은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해궁', 중어뢰-II '범상어',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 'TMMR' 등 유도무기, 지휘통제, 감시정찰 등에서의 양산사업 증가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은 23.6%로, 전년(15.5%) 대비 8.1%포인트 증가했다. 수출 증가
중공업·방산
LIG넥스원, 중동 지역 종합방산전시회 'IDEX 2025' 참가
LIG넥스원이 통합 대공망, 유무인복합체계, MRO 서비스를 아우르는 차세대 종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중동 시장 확대에 나선다. LIG넥스원이 2월 17일부터 5일간 UAE 아부다비(ADNEC, Abu Dhabi 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IDEX 2025(International Defence Exhibition and Conference)'에 참가한다. 1993년 시작된 IDEX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방산전시회로 올해 65개국에서 1350개 업체가 참여
중공업·방산
'미래戰' 준비하는 LIG넥스원···신사업으로 '美시장' 눈독
'유도무기 강자' LIG넥스원이 미래전장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유도 로켓 '비궁'을 앞세워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는 가운데 드론·로봇 등 미래 무기 시장을 선점하면서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LIG넥스원은 미국 최대 드론 기업인 스카이디오와 드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카이디오는 회사에서 두 번째로 출시한 차세대 드론 X10D에 LIG넥스원의 첨단 정밀 전자시스템을
종목
반등 성공한 '방산주' 강세 이어갈까···더 커진 해외수주 기대감
'12.3 비상계엄'사태 이후 하락했던 방산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반등에 성공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수주 실적 개선 기대감이 탄핵 정국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을 차츰 상쇄하는 모습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3.69% 오른 32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여왔다. 이날 주가는 9일 종가(27만9000원)와 비교해 15.77% 오른 수치다. 같은 기간
중공업·방산
LIG넥스원, 3분기 영업익 519억원···전년比 26.5% 증가
LIG넥스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증가했다. LIG넥스원은 올해 3분기 매출 7403억원, 영업이익 5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8.1%, 26.5%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도 407억원으로 20.3% 늘었다. LIG넥스원은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 현궁과 중어뢰-II 범상어,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 전술 다밴드 다목적 무전기(TMMR) 등 유도무기, 지휘통제, 감시정찰, 항공·전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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