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에 5년간 110조원 쏟아붓는다
신한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총 110조원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는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반도체·에너지 등 국가 핵심 산업과 지역 인프라, 미래 신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중소·중견기업 및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방안을 도입한다.
[총 1,369건 검색]
상세검색
금융일반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에 5년간 110조원 쏟아붓는다
신한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총 110조원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는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반도체·에너지 등 국가 핵심 산업과 지역 인프라, 미래 신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중소·중견기업 및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방안을 도입한다.
패션·뷰티
'脫중국' 성공 아모레퍼시픽, AI로 글로벌 톱3 '시동'
아모레퍼시픽그룹이 3분기 중국 의존도를 낮춘 탈중국 전략과 AI 기반 경영 혁신으로 수익성을 40% 가까이 끌어올렸다. 북미·유럽 등 비중국 시장 성장,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고도화, 이커머스와 크로스보더 모델 확대로 글로벌 시장 입지를 강화했다. 프리미엄 스킨케어 글로벌 톱3 도약을 목표로, AI와 효율 경영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패션·뷰티
한국콜마, 3분기 영업익 583억원···전년比 7% 증가
한국콜마가 K-뷰티 스킨케어 제품의 해외 수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국내 화장품사업 성장세가 뚜렷했으나, 중국과 미국 등 해외 법인 실적 부진으로 전체 수익성 개선은 제한됐다. 수익성 제고 위해 포트폴리오와 고객사 다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종목
[특징주]아모레퍼시픽, 3분기 호실적에 9%대 강세
아모레퍼시픽이 3분기 매출 1조169억원, 영업이익 9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41%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글로벌 브랜드 확장과 운영 효율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며 주가는 장 초반 9% 넘게 급등했다. 증권가는 매출 성장과 K뷰티 트렌드, 신제품 효과에 주목하며 4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패션·뷰티
태광, 애경산업 인수 '9부 능선'···자금조달·지배구조 과제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며 K-뷰티 신사업 진출에 나섰다. 자사주 담보 EB 발행 연기와 티투프라이빗에쿼티의 지배구조 논란 등 자금조달 및 투명성 문제가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태광은 사업구조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전략 목표로 삼았다.
인터넷·플랫폼
CJ ENM, 3분기 영업익 176억원···전년比 11% ↑
CJ ENM이 올해 3분기 매출 1조245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 티빙과 웨이브의 시너지 확대, 광고형 요금제 도입 등으로 OTT 이용자가 1000만 명에 달했고,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도 62.8% 증가했다. 영화드라마, 커머스 등 주요 부문에서 고른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이 두드러졌다.
패션·뷰티
R&D 0.08%의 현실···한국화장품 '제조 외주화'의 그늘
한국화장품이 제조 외주화와 OEM 구조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어 R&D 투자 비중이 업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매출과 수출이 동시에 감소하고, 기술력 부재에 따른 브랜드 신뢰 하락과 경쟁력 약화가 심화되고 있다.
에너지·화학
'ESS'로 희비 갈린 K배터리···美공장 전환 잰걸음
'ESS 전환'이 K배터리의 새 경쟁 축으로 떠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공장을 ESS 전용 라인으로 돌려 유일하게 성과를 내자, 삼성SDI와 SK온도 잇따라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LG에너지솔루션은 영업이익 6013억원의 흑자를, 삼성SDI와 SK온은 각각 5913억원, 124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번 배터리 3사의 실적은 'ESS' 사업에 따라 희비가 갈렸다고 볼 수 있다. 유일히 흑자를 기록한 LG에
산업일반
K-스틸법 제정 촉구, 철강업계 생존 놓고 여야·노동계 결집
국내 철강산업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 특별법) 제정 필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됐다. 여야 의원들과 노동계는 정기국회에서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하고 초당적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4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권향엽 의원과 국민의힘 이상휘·김정재 의원은 한국노총, 포스코그룹 노조 등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철강산업 지원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여야
호남
한국 과일, 말레이시아에서 다채로운 매력 발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아세안+3 정상회의 기간과 연계해 신선 농산물 전문 팝업스토어인 'K-프레쉬 푸드 유니버스'를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 판매존(포도‧배) ▲ 마켓테스트존(배, 포도, 사과, 고구마) ▲ 통합조직존(포도‧배‧파프리카‧딸기‧귤‧키위) ▲ F&B존(교촌, 설빙, CU) ▲ 포토존 ▲ K-관광존 ▲ 이벤트존 등 구성된 다양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