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조선·방산 '연타석 홈런' 김동관의 '한화'···태양광도 가세할까
하다하다 야구까지 잘나가는 한화의 기세가 무섭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조선·방산은 물론 한풀 꺾였던 태양광까지 살아나고 있다. 이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이끄는 전체 사업의 마지막 열쇠는 한화솔루션이 쥐게 됐다. 최근 몇 년간 한화솔루션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22년까지만 해도 영업이익 '1조 클럽' 진입까지 넘보며 김 부회장의 '선견지명'이 빛났다는 평가가 주를 이었지만, 최근에는 실적 악화에 자존심을 구겼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