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베일 벗은 한국투자증권 'IMA' 1호 상품···연 4.0% 수익률·성과보수율 40%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IMA S1을 출시했다. 2년 만기 폐쇄형에 연 4% 수익률, 성과보수율 40%가 적용되며, 투자위험등급 4등급으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만기 일시 지급 및 금융소득 종합과세 등 유의사항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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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한국투자증권 'IMA' 1호 상품···연 4.0% 수익률·성과보수율 40%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IMA S1을 출시했다. 2년 만기 폐쇄형에 연 4% 수익률, 성과보수율 40%가 적용되며, 투자위험등급 4등급으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만기 일시 지급 및 금융소득 종합과세 등 유의사항이 강조된다.
증권·자산운용사
IMA 실행 돌입한 한투證, 자금 운용 조건형·우상희 상무 체제 전환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최초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하며, 자금 운용 및 운영 책임 구조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PM)그룹 신설로 발행어음과 IMA 자금 운용을 통합 관리하고, 조건형·우상희 상무가 각각 운용과 실무를 담당한다. 조직 개편으로 효율적 자금 운용과 중장기 사업 전략 강화에 나섰다.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IMA' 총괄한 양해만 전무, 지주 이동···그룹 투자 관리 총괄
한국투자증권에서 IMA 사업 등 운용 성과를 이끈 양해만 전무가 한국금융지주 투자관리실장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실적을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지주사로 영입되는 사례로, 신설된 투자관리실에서 계열사 투자관리를 총괄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증권일반
IMA 출시 초읽기···금감원, 설명서·약관에 투자자 보호장치 강화
금융감독원이 종합투자계좌(IMA) 출시를 앞두고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상품설명서, 약관, 운용보고서, 광고 등 관련 서류 전반의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 주요 투자 위험을 구체적으로 고지하고, 분기별 운용보고서 제공과 광고 가이드라인 신설로 불완전판매와 과장 광고를 방지하는 등 투자자 신뢰 확보에 나섰다.
종목
트레이딩이 바꾼 실적 레벨···증권株, 내년에도 랠리 잇는다
올해 국내 증권업은 트레이딩 실적 급증에 힘입어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단기 조정에도 브로커리지와 이자이익이 실적 체력을 뒷받침하고, IMA·발행어음 등으로 수익구조가 다변화되고 있다. 정부 정책과 투자자산 확대 등이 내년 주가 반등과 장기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증권·자산운용사
금감원, 한투·미래·키움 C레벨 소집··· "모험자본·건전성·투자자보호 3대 과제"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에 '실질적 모험자본 공급', '단기 조달 리스크 관리', '예방 중심 투자자보호' 등 3대 과제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운용·리스크·준법 등 최고책임자급(C레벨) 임원들과 종합투자계좌(IMA)·발행어음 취급 관련 간담회를 열고 해당 과제를 전달했다. 금감원 9층 회의실에서 열린 해당 간담회에는 서재완 금융투자 부원장보와 자본시장감독국장, 금융투자검사1국장, 3개사의 운용
증권일반
IMA 인가한 금융당국, 모험자본 공급 실적 분기별 점검
금융당국이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종합투자계좌(IMA) 사업과 키움증권의 발행어음 업무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한다.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공급 상황과 계획을 관리하고, 미이행시 제재를 검토한다. IMA 활용 시 자기자본의 300%까지 자금 조달이 가능하며, 조달액 중 최소 25%는 모험자본으로 공급해야 한다. A등급 채권 등 투자 실적 인정 한도는 30%로 제한된다.
증권·자산운용사
[100조 모험자본 시대] IMA '공동1호' 된 미래·한투證, 엇갈린 운용 전략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종합투자계좌(IMA) 인가를 8년 만에 처음 받았다. 두 회사는 상품 출시 조건에 따라 조달 여력과 운용 전략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공격적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안정적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며 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증권일반
'IMA 공동 1호'된 미래證·한투證, 상품 출시로 진검승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인가 후 처음으로 출시할 상품의 시기를 두고 '1호' 타이틀 경쟁이 뜨겁다. 금융위원회 등 당국은 상품 유형과 세부사항을 비공개하며 각 사는 12월 초 출시를 준비 중이다. 목표수익률은 3.5~6.6%로 예상된다.
증권일반
[100조 모험자본 시대]원금보장에 투자수익까지...증권사 IMA 인가로 '머니무브' 거세진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자기자본 8조 이상 종합투자계좌(IMA) 1호 사업자로 선정되며 모험자본 100조 시대가 시작됐다. 이로 인해 예적금 중심 자금이 투자 상품으로 이동할 전망이며, 증권사 주도로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