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엔비디아 '장밋빛 전망'에 삼성·SK도 '방긋'
엔비디아가 6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데이터센터 매출을 중심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GPU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HBM 수요가 대폭 늘어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엔비디아의 강력한 매출 전망과 HBM4 양산 준비는 AI 반도체 시장의 공급 부족과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개선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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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장밋빛 전망'에 삼성·SK도 '방긋'
엔비디아가 6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데이터센터 매출을 중심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GPU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HBM 수요가 대폭 늘어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엔비디아의 강력한 매출 전망과 HBM4 양산 준비는 AI 반도체 시장의 공급 부족과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개선을 시사한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카카오, AI 투자 확대···R&D '전략 차별화'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했지만, 투자 방향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네이버는 GPU 확보 등 인프라 투자 규모를 1조원 이상 늘린 반면, 카카오는 연구개발 비중을 유지한 채 소프트웨어 중심 기술 고도화에 무게를 실었다. AI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양사의 전략적 선택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23일 각사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가 지난해 연구개발에 투자한 비용은 2조2
인터넷·플랫폼
리사 수 AMD CEO, 업스테이지와 차세대 AI 개발 '맞손'
방한 중인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차세대 AI 모델 개발·배포 가속화와 한국 소버린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리사 수 CEO는 19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와 회동한 자리에서 "한국의 소버린 AI 역량을 높이고 AI 혁신 가속화에 필요한 성능과 효율성, 개방형 생태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 CEO는 업스테지이와 협력을
통신
[MWC26]SK텔레콤, 파네시아와 차세대 AIDC 공동 개발 MOU 체결
SK텔레콤이 컴퓨팅 자원 연결 분야 선도 기업 파네시아와 함께 AI 데이터센터(DC) 구조 혁신에 나선다. 최근 AI 모델이 고도화되면서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GPU를 단순히 늘리는 대신 컴퓨팅 자원 연결 방식을 바꿔 성능과 비용 효율을 동시에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26에서 파네시아와 'CXL 기반 차세대 AI DC 구조(아키텍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종목
삼성전자, 올해 시총 375조원 증가···증권가에서도 '장밋빛 전망'
올해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375조원 증가했다. 개미 계좌는 모두 수익권에 들어 50% 가까운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고, 증권가에서도 목표가를 최대 17만원까지 높여 잡으며 연일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900원(5.31%)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조2561억원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고, 기관도 3372억원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반면 개인은 1조6006억원 순매도하며
전기·전자
삼성, 직접 설계한 GPU '엑시노스 2600'에 심는다···기술 자립 속도
삼성전자가 자체 설계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새로운 모바일 AP인 엑시노스 2600에 탑재했다. 기존 AMD 기반에서 벗어나 독자 기술로 설계한 이번 GPU는 애플 및 퀄컴 대비 성능 우위와 비용 절감, AI 기능 향상 등에서 큰 강점을 보인다. 향후 모바일, XR, 로봇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인터넷·플랫폼
최수연 대표 "내년 GPU 1조원 이상 투자···피지컬AI 개발 본격화"
네이버가 2025년 1조원 이상의 GPU 투자를 추진하며 피지컬 AI 본격 운영 및 국내 제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차세대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에 나서고, 창작자와 콘텐츠 산업 지원을 위한 임팩트 프로그램에도 투자 확대를 예고했다.
산업일반
李대통령, 젠슨 황에 "韓은 AI 시험대···"엔비디아 투자 전폭지원"
이재명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를 만나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전폭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정부와 기업, 엔비디아는 26만장 GPU 도입 등 AI 산업 협력 방안을 발표하며 한국의 AI 기술 발전과 글로벌 테스트베드 역할을 강조했다.
전기·전자
HBM 주고, GPU 받고···진정한 '깐부'된 삼성전자와 엔비디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깐부치킨에서 회동을 가진 가운데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와 진정한 '깐부(친한 단짝 친구, 짝꿍)'로 거듭났다. 삼성전자의 AI 팩토리 구축이라는 구심점 아래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만들 때 필요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납품하고,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에 HBM을 품은 GPU를 선사하는 선순환 구조로 끈끈한 동맹 관계를 구축하게 됐기 때문이다. 삼성
인터넷·플랫폼
[르포]네이버 'AI 심장' 각 세종 IDC 가보니···'친환경·고효율·안정성' 3박자
한국 최대 포털 네이버가 보유한 데이터들은 빌딩 숲도, 도심도 벗어난 장소에 있다. 서울 광화문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부용산 부근에 자리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직선 거리는 123km. 너른 금강 유역 낮은 산봉우리 사이에 무려 축구장 41개를 합쳐둔 크기의 각 세종이 있다. 지난 27일 방문한 각 세종은 주거 밀집 지역과도 멀찍이 떨어져있어 마치 홀로 우뚝 서있는 거대한 요새처럼 보였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표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