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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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검색결과

[총 20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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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관심 식은 GM···K-배터리 '좌고우면'

에너지·화학

전기차 관심 식은 GM···K-배터리 '좌고우면'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에서 한발 물러나 내연기관차 중심으로 전략을 조정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GM은 지난해 중반까지 유지하던 연간 40만대 전기차 생산 목표를 철회했으며 예고했던 신규 전기차 생산 일정도 잇따라 연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GM이 내연기관차 비중을 다시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정책 대응에도 서슴지 않는 모습이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는 전체 신

GM CFO "한국GM 수익 기여도 여전···당장 조정 계획 없어"

자동차

GM CFO "한국GM 수익 기여도 여전···당장 조정 계획 없어"

제너럴모터스(GM)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당장 한국GM의 생산량을 조정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25% 자동차 관세 부과로 한국GM 철수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이같은 발언이 나와 주목된다. 1일 자동차업계와 오토모티브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폴 제이콥스 GM CFO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열린 제41차 번스타인 컨퍼런스콜에서 한국GM에서 생산하는 쉐보레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 뷰익 앙코르 GX, 엔비

韓·GM이 콕 찝은 'LMR'···中LFP 대안될지는 '미지수'

에너지·화학

韓·GM이 콕 찝은 'LMR'···中LFP 대안될지는 '미지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중심의 저가형 제품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기업과 GM은 NCM(니켈·코발트·망간)과 LFP의 장점을 절충한 '중간 해법'으로 LMR(리튬·망간·리치) 배터리에 주목하고 있다. 높은 에너지 밀도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잡기 위한 전략이지만, 아직 양산이 본격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LMR이 중국의 LFP 독주 체제를 흔들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제너럴

대한상의-암참-GM, 바이 아메리카 MOU···"美 제품 구매 촉진"

산업일반

대한상의-암참-GM, 바이 아메리카 MOU···"美 제품 구매 촉진"

대한상공회의소가 미국산 제품의 국내 유통 확대에 힘을 보탠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상의회관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Korea), 한국 지엠(GM Korea)과 함께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캠페인'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체결식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제임스김 주한미국상의 회장,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 헤일리 선드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관 등이 참석했다. 바이 아메리카는 주한미국상의가 주도하는 캠페인

포스코퓨처엠-GM '얼티엄캠' 내달 준공...대규모 채용 본격화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GM '얼티엄캠' 내달 준공...대규모 채용 본격화

포스코퓨처엠과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양극재 합작법인(JV) 얼티엄캠이 내달 일부 라인의 준공을 앞둔 가운데, 얼티엄캠이 대규모 채용에 들어갔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 양극재 합작법인 얼티엄캠은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대규모 현지 채용에 들어갔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9월 30일이 준공이었으나, 약 8개월 미뤄진 올해 5월로 완공 일정이 연기됐다. 당시 사측은 여러가지 현지 사정으로 완공 일정이 미뤄졌다고 밝혔지만, 시

한국GM 노사, GM 미국 본사 방문···관세 대응전략 모색

자동차

한국GM 노사, GM 미국 본사 방문···관세 대응전략 모색

한국지엠(GM) 노사가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 예고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제너럴모터스(GM) 미국 본사를 방문한다. 8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한국GM 노사는 오는 15~22일 미국 출장을 통해 미시간주에 위치한 GM 본사와 현지 공장 등지를 찾을 예정이다. 사측에서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과 로버트 트림 노사협력 부문 부사장 등이 참여하고 노조에서는 안규백 지부장과 김종수 창원지회장 등이 동행한다. 본사와의

GM 놓친 LG엔솔···'랜싱 공장' 돌파구 찾았다

에너지·화학

GM 놓친 LG엔솔···'랜싱 공장' 돌파구 찾았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제너럴 모터스)의 미국 랜싱 배터리 합작공장이 차츰 정상궤도로 돌아오고 있다. 갑작스럽게 이탈한 GM이 LG에너지솔루션에 영업·비용 부담을 떠넘기며 난관이 예상됐는데, 최근 완성차 업체와 수주 논의가 본격화하는 등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앞으로의 전망을 밝히는 모양새다. 20일 블룸버그 등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일본 도요타와 배터리 생산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논

LG엔솔, 美 미시간주 배터리 합작 공장 GM 지분 인수

에너지·화학

LG엔솔, 美 미시간주 배터리 합작 공장 GM 지분 인수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건설 중인 배터리 합작법인 공장의 지분을 사들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3일 입장문을 통해 "북미 공장의 투자, 운영 효율화, 가동률 극대화 등을 위해 미국 미시간주 랜싱 지역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3공장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확정되는 대로 공시 등을 통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GM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을 LG엔솔에 매

'대륙별 동맹' 구축 나선 정의선 회장의 큰 그림

자동차

[NW리포트]'대륙별 동맹' 구축 나선 정의선 회장의 큰 그림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 위기 대응과 지속 생존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동맹 네트워크 구축 행보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륙별로 협업 파트너를 별도 구성해 맞춤형 생존 전략을 꾸리는 모양새가 돋보인다. 생존 전략의 핵심은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우선주의의 벽을 넘고 중국 업체의 공세에 맞서는 것이다. 이는 이익 증대를 위해서라면 외부의 사업자와도 아낌없이 손을 잡고 협력하겠다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의

장재훈 현대차 사장 "GM과 합작법인 안 만든다"

자동차

장재훈 현대차 사장 "GM과 합작법인 안 만든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과의 협업에 대해 합작법인 설립이 아닌 사업과 기술의 제휴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장재훈 사장은 25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에 참석해 취재진에게 최근 GM과 체결한 협업 관련 양해각서(MOU)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장 사장은 "GM과는 인도 공장 인수 협의 때부터 협업 문제를 줄곧 논의했고 여러 여건을 볼 때 두 회사가 사업에 대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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