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
신한카드, 5600억원 규모 해외 소셜 ABS 발행
신한카드는 올해 누적 7억 달러(약 9708억원) 규모의 해외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최근 미화 4억 달러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으며, 소셜채권 형태로 조달 자금을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제신용평가사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안정성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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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신한카드, 5600억원 규모 해외 소셜 ABS 발행
신한카드는 올해 누적 7억 달러(약 9708억원) 규모의 해외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최근 미화 4억 달러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으며, 소셜채권 형태로 조달 자금을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제신용평가사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안정성도 인정받았다.
전기·전자
LG이노텍, IFC 2억달러 자금 조달···베트남 공장 증설에 활용
LG이노텍이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2억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성연계대출(SLL)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이번 대출은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증설에 활용되며, LG이노텍은 국내 최초로 IFC SLL을 받은 기업이 되었다. ESG 경영 성과가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증권일반
서스틴베스트 "KT·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ESG 평가 하락 불가피"
KT와 롯데카드의 연이은 해킹 사고로 인해 두 기업 모두 ESG 평가에서 큰 감점을 받을 전망이다. 서스틴베스트는 정보보호 실패를 심각하게 평가하며, 기업 등급 하락과 신뢰도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보보안 투자가 실질적인 강화로 이어져야 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류영재
[류영재의 ESG 전망대]ESG 스완의 경고
연쇄적 사건, 그 뒤에 숨은 진실 한국 주요 기업들이 연이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올해 5월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종업원이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월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협력업체 소속의 60대 남성 종업원이 배관 철거 중 추락해 사망했다. 기업 내 안전불감증이 여전히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들이다. 이것만이 아니었다. 거의 같은 시기에 SK텔레콤에서 2600만건의 고객
IT일반
[ESG나우]LGU+ 볼트업 '탄소배출권' 딴다···수익성 개선 시동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합작한 전기차 충전 기업 볼트업이 탄소배출권 사업에 진출한다. 미국 인증기관 VERRA에 등록해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배출권 거래로 ESG 경영 강화와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은행
우리은행, 모바일 전자문서 규제 특례 지정···"친환경 경영 선도"
우리은행이 정부로부터 전자문서 규제 특례를 승인받으면서, 은행 자체에서 발행한 계약서·고지서 등을 모바일 전자문서로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자문서는 법적 효력을 지니며, 고객은 우리WON뱅킹 앱에서 확인 및 보관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비용 절감, 문서 분실 위험 해소, ESG 경영 강화 등이 기대된다.
증권·자산운용사
넥스트증권, 굿윌스토어와 첫 업사이클링 캠페인 동참
넥스트증권이 재사용 가능한 의류, 책, 생활용품 등 약 200점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며 첫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펼쳤다. 해당 물품은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되어 장애인 고용 환경 개선과 경제적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넥스트증권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ESG 경영과 사회공헌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채널
롯데-네이버, 전략적 제휴···AI부터 ESG까지 전방위 협력
롯데 유통군이 네이버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쇼핑, 마케팅, ESG 등 4개 분야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며 'Agentic Enterprise' 전환에 속도를 낸다. 롯데 유통군은는 지난 5일 서울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1784'를 방문해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오프라인 유통 인프라를 보유한 롯데와 디지털 기
유통일반
롯데, 어려운 업황 속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꾸준히 실행
롯데그룹이 지속적인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업계 귀감이 되고 있다.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 해결, 아동 및 청년 지원, 취약계층 환경개선,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 중이다.
건설사
현대건설, 회사채 공모 성황리 완료···수요예측 5배 몰려
현대건설이 ESG 인증 녹색채권 공모에서 목표액의 5배가 넘는 1조 900억원의 주문을 받아 흥행에 성공했다. 모집 자금은 주로 친환경 건축과 태양광 발전 등 에너지 전환 사업에 활용된다. 안정적 재무구조와 우수한 ESG 성과가 높은 투자 수요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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