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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여성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전·품질 전문가"

건설사

DL건설, 여성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전·품질 전문가"

DL건설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여성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여 대표는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했다. 이후 2021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임원으로 선임돼 주택사업 전반을 이끌어왔다. 특히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주요 현장에서 소장을 맡으며 안전·품질 관리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다. DL건설 관계자는 "대표이사의 사표가 우선 수리된 상황"이라며 "나머지 인사는 사고 조사 결과

대형 건설사 수익성 회복···DL이앤씨, 영업이익 121.7% 껑충

건설사

대형 건설사 수익성 회복···DL이앤씨, 영업이익 121.7% 껑충

건설업계가 올해 상반기 수익성 회복에 성공했다. DL이앤씨는 전년 대비 121%에 달하는 영업이익 성장을 이뤘고, SK에코플랜트와 현대엔지니어링 등도 50% 넘게 이익을 늘렸다. 21일 <뉴스웨이>가 시공능력순위 상위 10개 대형건설사 전자공시와 IR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 중 7곳이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연결기준)을 늘렸고, 이 중 5곳은 매출이 줄었음에도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DL이앤씨는 영업이익이 지난해 상반기 934억

사망사고에 DL·포스코 대표 물갈이···대형 건설사 '초긴장'

건설사

사망사고에 DL·포스코 대표 물갈이···대형 건설사 '초긴장'

연이은 건설현장 사망사고로 DL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대표가 사표를 제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면허취소 등 강경 조치를 지시했고, 주요 건설사들은 전국적으로 안전점검과 안전 강화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 등도 협력사 지원과 스마트 시스템 도입 등 실질적 대책에 나서고 있다.

대통령 호통에도 안전불감증 지속···포스코發 사고 여파, DL그룹까지 확산 조짐

건설사

대통령 호통에도 안전불감증 지속···포스코發 사고 여파, DL그룹까지 확산 조짐

DL건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하며 산업재해 논란이 DL그룹까지 확산되고 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로 대통령이 강력 대응을 주문한 가운데, DL건설도 안전실명제를 도입했지만 사고를 막지 못했다.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와 함께 DL그룹의 안전관리 및 ESG경영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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