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신한금융, 일본 와타리 BESS 개발 프로젝트 참여···494억원 규모 금융 주선
신한금융그룹은 일본 미야기현 와타리 지역에서 약 20MW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개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총 49억엔 규모로 추진되며, 일본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BESS 공급 확대로 전력망 안정화를 도모한다. 신한은행과 SBJ은행은 금융 주선 및 대주로, 신한자산운용은 스폰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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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일본 와타리 BESS 개발 프로젝트 참여···494억원 규모 금융 주선
신한금융그룹은 일본 미야기현 와타리 지역에서 약 20MW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개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총 49억엔 규모로 추진되며, 일본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BESS 공급 확대로 전력망 안정화를 도모한다. 신한은행과 SBJ은행은 금융 주선 및 대주로, 신한자산운용은 스폰서로 나섰다.
전기·전자
美 전력시장 정조준···삼성·LS 동맹 구축
삼성과 LS의 동맹 체제가 구축됐다. 미국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맞손을 잡은 것이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26일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합작회사(Joint Venture) '에너크레스트(EnerCrest, LLC)'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합작사인 '에너크레스트'는 LS일렉트릭이 최근 자사 북미 투자법인인 LS ELECTRIC Investment(이하 LSE인베스트먼트) 출자를 통해 이뤄졌으며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신재
전기·전자
LS일렉트릭,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합작사 설립···美 BESS 시장 공략
LS ELECTRIC(일렉트릭)이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함께 미국 현지 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현지 에너지 신사업을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자사 북미 투자법인 LS ELECTRIC Investment(이하 LSE인베스트먼트) 출자를 통해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미국법인(Samsung C&T Renewables, LLC)이 개발 중인 500MW 규모의 BESS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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