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2025 APEC]최태원 "AI 격차 없애자"···'CEO 서밋' 폐막
2025 APEC CEO 서밋이 경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각국 정상과 1700여 글로벌 기업인들이 참석해 AI 격차 해소, 가치 창출, 미래 실천을 강조하고 3C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경주는 국제협력의 중심지로 부상했고, 참가자들은 신기술 투자와 인재 육성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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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2025 APEC]최태원 "AI 격차 없애자"···'CEO 서밋' 폐막
2025 APEC CEO 서밋이 경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각국 정상과 1700여 글로벌 기업인들이 참석해 AI 격차 해소, 가치 창출, 미래 실천을 강조하고 3C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경주는 국제협력의 중심지로 부상했고, 참가자들은 신기술 투자와 인재 육성 의지를 밝혔다.
자동차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수소 투자 지속적 추진"···'수소 경제' 글로벌 협력 비전 제시
현대차그룹이 APEC CEO 서밋 2025에서 수소산업 글로벌 리더십을 강조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의 전략적 중요성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등 혁신 성과와 함께, 국내외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 및 다양한 글로벌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수소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韓-호주 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호주 등과의 긴밀한 공급망 협력을 통해 저탄소 철강, 이차전지 원료,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미래산업을 공동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다자간 네트워크 확대와 재난대응 체계 강화를 통해 아태지역 공급망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블록체인
[2025 APEC]두나무, APEC 서밋 디지털자산 포럼 성황리 개최···미래 금융 혁신 선도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디지털자산을 주제로 공식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국내외 산업 리더들은 스테이블코인, AI, 금융 포용 등 미래 금융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업비트는 한국 디지털자산 산업의 위상을 국제 무대로 확장했다.
통신
[2025 APEC]LGU+ 홍범식, 맷 가먼 AWS CEO와 회동···"양사 협력 강화"
LG유플러스와 AWS가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 현장에서 AI·클라우드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양사는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AI 역량 강화, 클라우드 기반 보안 고도화, 국내외 기업의 디지털 혁신 지원 등에 협력한다. LG유플러스는 익시젠을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재계
[2025 APEC]막 오른 'CEO 서밋'···글로벌 경제 리더 1700명 한 자리에
2025 APEC CEO 서밋이 경주에서 개막해 아시아·태평양 21개국 1700여 명의 글로벌 기업인과 정상급 인사가 집결했다. 이번 행사는 AI, 반도체, 탄소중립 등 첨단 글로벌 이슈를 집중 논의하며, 미래 혁신과 경제 협력의 비전을 제시한다.
산업일반
2025 APEC CEO 서밋, 경주에서 화려한 개막···세계 경제 리더 집결
2025 APEC CEO 서밋이 경주에서 공식 개막해 아시아태평양 정상과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모여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SK, 네이버 등 주요 기업 경영진과 외교 사절이 참석해 국제 이슈를 공유했고, 다양한 세션과 K-테크 쇼케이스, 문화행사를 통해 미래 산업 혁신과 협력 확대가 이뤄졌다.
재계
[2025 APEC]글로벌 리더 한자리에···환영만찬으로 서막 열었다
2025 APEC CEO 서밋이 경주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APEC 정상과 세계 유수 기업 CEO들이 참석해 미래산업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우, 전복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환영만찬과 K-테크 쇼케이스,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되어 글로벌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에너지·화학
허태수 GS 회장, APEC CEO 서밋 참석···주요 현안 논의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에너지 전환 협력을 논의한다. GS그룹은 허 회장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허 회장은 AI(인공지능)와 에너지 전환 등 글로벌 산업계의 주요 현안을 놓고 각국 기업인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허 회장은 개막식을 비롯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AWS
금융일반
APEC 출동하는 금융지주 회장단···글로벌 확대 교두보 '기대'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APEC CEO 서밋' 참석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국제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세계 정상 및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계기로 테더 등 글로벌 신금융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도 부상한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해외 진출이 주요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각 금융지주들은 APEC 성공 개최 지원과 자체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