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앱티스 인수 이어 갤럭스와 협력···동아ST, ADC에 집중
동아에스티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을 위해 갤럭스와 AI 기반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갤럭스는 AI 단백질 설계 플랫폼으로 ADC 후보 항체를 개발하고, 동아에스티는 이를 바탕으로 ADC 적용 가능성을 평가한다. 앱티스 인수를 계기로 접합 기술과 파이프라인도 확대하며, 신규 타깃을 겨냥한 혁신형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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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티스 인수 이어 갤럭스와 협력···동아ST, ADC에 집중
동아에스티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을 위해 갤럭스와 AI 기반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갤럭스는 AI 단백질 설계 플랫폼으로 ADC 후보 항체를 개발하고, 동아에스티는 이를 바탕으로 ADC 적용 가능성을 평가한다. 앱티스 인수를 계기로 접합 기술과 파이프라인도 확대하며, 신규 타깃을 겨냥한 혁신형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다.
데스크 칼럼
[임주희의 더 메커니즘]AI 신약 2막, K-바이오가 데이터를 다루는 현실적인 방법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경쟁의 무게중심이 바뀌고 있다. 1막이 컴퓨터 연산으로 후보물질을 빠르게 찾아내는 '소프트웨어 속도전'이었다면, 2막은 '실제 실험 데이터(Wet-lab Data)'의 축적과 검증이다. 아무리 좋은 데이터가 존재한다고 해도 실제 생체 검증 과정인 '실제'가 없으면 신약으로 이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글로벌 빅파마들의 행보는 이 방향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노보 노디스크와 BMS가 앤트로픽과 손을 잡고, 일라
제약·바이오
이노보테라퓨틱스,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INV-004 국내 임상 1상 승인
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노보테라퓨틱스가 인플라마좀 저해 기전 신약 후보물질 INV-004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노보테라퓨틱스는 지난 11일 식약처로부터 INV-004 임상시험계획 승인서를 수령했다. INV-004는 퇴행성관절염 중 슬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강 내(intra-articular) 투여하는 신약 후보물질로, 이번에 승인받은 임상시험은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이중맹검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엔비디아 B200 128장 확보···AI 신약개발 인프라 키운다
SK바이오팜이 엔비디아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AI 가속기 B200 128장을 도입해 대규모 자체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특화 모델 및 TR-AX 고도화 등 신약개발 전 과정의 AI 전환을 추진하며, 데이터 보안 강화와 연구 효율성 증대를 실현할 계획이다.
ICT일반
구광모가 점찍은 '미지의 영역'···AI 신약 보폭 넓히는 LG CNS
LG그룹이 AI 신약개발 역량 강화와 제약·바이오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 CNS는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제약 현장 자동화, 정부 대형 R&D 참여 등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LG AI연구원과 LG화학 등 계열사도 AI 기반 신물질·신약개발 플랫폼을 운영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ICT일반
LG CNS, 동아쏘시오그룹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LG CNS가 동아쏘시오그룹과 협력해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연구 데이터 통합 및 표준화,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과 예측, 실험 데이터와의 연계 학습을 지원한다. 주요 연구 단계별 AI 지원으로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 실패 위험을 감소시키며, 데이터 보안과 규제 요건에도 대응하는 관리 체계를 갖췄다.
제약·바이오
'대웅에 기술이전' 이노보테라퓨틱스, 코스닥 '노크'···AI 신약 시험대
AI 신약개발 기업 이노보테라퓨틱스가 자체 플랫폼으로 발굴한 후보물질의 임상 성과를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INV-001 등 주요 파이프라인이 임상 진입과 기술이전을 이어가며 사업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대웅제약과의 6625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흉터 치료제 임상 승인 등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제약·바이오
'빅3' 틈바구니를 뚫어라···최윤정·신유열의 '특화 BM'대결
SK바이오팜의 최윤정 전략본부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신유열 대표가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각각 AI 기반 신약개발, 듀얼 사이트 CDMO 전략으로 경쟁력을 모색하고 있다. 기존 선두 기업들의 대규모 생산 위주 경쟁과 달리, 두 기업은 AI·플랫폼 및 생산거점 연계 등 차별화된 모델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성공 여부는 신약 성과와 대형 수주 달성에 달려 있다.
제약·바이오
AI·ADC·우주까지···제약·바이오 ESG 보고서, '미래사업 설명서'로
제약·바이오 기업의 ESG 보고서가 탄소 감축과 사회공헌 실적을 넘어 미래 사업 전략을 담는 사업계획서 역할로 진화하고 있다. AI 신약 개발, 항체약물접합체, CDMO, 디지털헬스케어, 우주 생명과학 등 다양한 신사업이 제시됐으며, 기업별로 상용화 단계와 임상 진입, 플랫폼 구축 등 성숙도에 따라 차별화 전략이 도입됐다. 구체적 성과와 투자전략 공개가 미래 성장 경쟁의 핵심이 되고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AI가 바꾼 신약개발···병목은 실험실로 옮겨갔다
AI가 신약개발에서 후보물질 탐색 시간을 크게 단축했지만, 신약개발 전체 속도를 결정짓는 새로운 병목은 실험과 검증 단계로 이동했다. AI의 예측력에 더해 실질적으로 결과를 빠르게 실험하고 다시 연구로 연결하는 자동화된 연구 인프라가 신약개발 경쟁력을 좌우하게 됐다. 이에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바이오 기업 모두 연구 자동화 시스템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