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 "2027년 매출 2배 달성···글로벌 톱3 기업 도약"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신임 대표가 2027년 매출을 두 배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톱3 이차전지소재사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4일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제54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엄기천 대표 선임 건을 포함한 주요 사안을 원한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엄기천 사장은 주총에서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이어진 이사회에서 대표로 낙점됐다. 정대형 기획지원본부장도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엄기천 대표는 이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