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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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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서울PE와 결별···인수합병 투자계약 해지

재계

위니아, 서울PE와 결별···인수합병 투자계약 해지

기업 회생 절차를 밟으며 새 주인을 찾던 위니아가 서울프라이빗에쿼티(PE)와 결별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는 전날 서울PE가 조성한 합작회사 에스피이신성장바이아웃펀드1호와 체결한 '회생절차 주식회사 위니아 인수합병(M&A)에 관한 조건부 투자 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조건부 투자 계약상 투자자가 납입해야 하는 2차 계약금이 납입되지 않은 데 따른 계약해제"라고 사유를 밝혔다. 경영난으로 법정 관리에 들어

위니아 매각 성공할까···"경영 정상화" vs "갈 길 멀어"

전기·전자

위니아 매각 성공할까···"경영 정상화" vs "갈 길 멀어"

김치냉장고 브랜드 딤채를 보유한 위니아가 1년 만에 인수합병(M&A)에 나선 가운데 경영 정상화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1년 전 시도된 매각은 본입찰에 참여한 곳이 없어 무산됐으나 이번에는 사모펀드(PEF)가 계약금까지 내며 적극적인 인수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다만 문제는 인수금액이 부채 대비 20%도 되지 않아 정상적인 사업 운영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딤채의 1차 협력사인 광원이엔지가 SI(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하기는 했으나

프로스타캐피탈, 한국사무소 개소···1989년생 한승훈 대표 선임

증권·자산운용사

프로스타캐피탈, 한국사무소 개소···1989년생 한승훈 대표 선임

에너지 인프라 전문 사모펀드 프로스타캐피탈(Prostar Capital)은 한국사무소를 개소하고 한국 대표로 맥쿼리 출신의 에너지 인프라 투자 전문가 한승훈 대표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 미국 코네티컷주(州) 그리니치에 설립된 프로스타캐피탈은 투자은행(IB)과 사모투자(PE) 경력을 보유한 투자금융 전문가들이 모여 미드마켓 위주로 투자한다. 아태지역을 주요 투자 지역으로 삼아, 에너지 전환 분야 투자를 통해 탄소중립을 촉진하고 급증하

현대힘스, 경영권 매각 소식에 19.28% 급등

종목

[특징주]현대힘스, 경영권 매각 소식에 19.28% 급등

현대힘스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PE)가 경영권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2분 기준 현대힘스의 주가는 19.28%(2800원) 오른 1만7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현대힘스의 최대주주 사모펀드(PEF) 운용사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PE) 가 내달 경영권 매각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대힘스는 지난해 1월 26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최대주주는 1년 간 보호

한투PE,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1000억' 규모 투자 진행

보험

한투PE,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1000억' 규모 투자 진행

한화생명은 판매자회사(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금서)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으로부터 1000억원 규모 투자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보험사의 자회사형 GA가 투자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대규모 외부투자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회사는 한금서의 현재 지분가치를 8000억원으로 책정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출범 당시 총자본 6500억원으로 시작했다. 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 2년 5개월 만에 지분가치

유통家 '유리천장' 깨는 IMM PE, 여성 CEO 대거 등용

유통일반

유통家 '유리천장' 깨는 IMM PE, 여성 CEO 대거 등용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최대 주주로 있는 유통업체들에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대거 등용하고 있다. 고객 중심 경험과 임직원 간 소통, 경쟁력 강화 등의 취지는 물론 전문성을 갖춘 여성 리더를 배치해 기업 필수 요소로 꼽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문화도 함께 조성하겠단 의미로 풀이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내달 1일 에이블씨엔씨 대표집행위원 겸 기타상무이사에

'탈출구' 안 보이는 한샘···새 수장 김유진, '업황 개선' 해결사 될까

유통일반

'탈출구' 안 보이는 한샘···새 수장 김유진, '업황 개선' 해결사 될까

한샘이 수장 자리에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본부 본부장을 앉히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외부 전문경영인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영입했던 기존 인사 방식으로는 뚜렷한 탈출구를 찾기 어렵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김유진 본부장을 새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 결정으로 그간 한샘을 이끌어 온 김진태 전 대표는 임기 1년 6개월가량을 남긴 채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당초 김 전 대표의 임

'위기 빠진' 한샘, 대표이사 바뀐다···김유진 대표 내정

유통일반

'위기 빠진' 한샘, 대표이사 바뀐다···김유진 대표 내정

실적 부진으로 위기에 빠진 한샘이 대표를 전격 교체한다. 1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샘을 인수한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김 본부장은 오는 13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의결을 거쳐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거쳐 2009년 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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