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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서비스 10년 만에 글로벌 팬 번역 지원 종료

인터넷·플랫폼

네이버웹툰, 서비스 10년 만에 글로벌 팬 번역 지원 종료

독자가 각국의 언어로 웹툰 작품을 번역할 수 있도록 한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팬 번역 서비스가 10년 만에 종료된다. 2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이달 26일 '웹툰 번역'(WEBTOON Translate) 서비스를 마칠 예정이다. 지난 9월 24일부터 신규 이용자 등록이 중단됐고, 서비스 종료일에 맞춰 번역 기록이 모두 영구 삭제된다. 웹툰 번역은 독자가 직접 자신이 잘 쓰는 언어로 네이버웹툰 작품의 대사를 번역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 크

금융당국, IMA 1호 사업자 이르면 이달 공개···심사 마무리 단계

증권일반

금융당국, IMA 1호 사업자 이르면 이달 공개···심사 마무리 단계

금융당국이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허용되는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를 이르면 이달 중 지정할 예정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IMA 사업 지정을 신청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대상 금융감독원 심사가 마무리 단계다. 금감원은 지난 7월 접수 이후 사실조회, 법률검토, 심사 절차를 진행해왔고, 현장 실지조사 이후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심사보고서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심의한 뒤

한화오션, 필리핀 대통령에 잠수함 도입 협력방안 제안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필리핀 대통령에 잠수함 도입 협력방안 제안

한화오션 경영진이 1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을 만나 필리핀의 잠수함 도입 계획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제안했다. PNA 통신·GMA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마르코스 대통령은 한화오션 측으로부터 현지 잠수함 기지 및 유지·보수·운영(MRO) 센터 건설, 첨단 시뮬레이터 등을 활용한 필리핀 잠수함 지휘관·운용 인력 교원 지원을 제안받았다. 한화오션은 최첨단 소

대통령실 "한·중 정상, 한화오션 관련 생산적 논의"

산업일반

대통령실 "한·중 정상, 한화오션 관련 생산적 논의"

대통령실은 1일 경주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의 한화오션 자회사에 대한 제재 문제를 두고 생산적인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한중 정상회담이 끝난 뒤 경주 국제미디어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중국은 한미 간 조선협력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의 핵심 기업인 한화오션 자회사 5곳을 제재 명단에 올린 바 있다. 위 실장은 "이 문제는 미중 간 무역 분쟁과도 연관

韓中, 경제협력·통화스와프···양해각서 7건 체결

일반

韓中, 경제협력·통화스와프···양해각서 7건 체결

한국과 중국이 1일 경주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 양해각서 및 계약 교환식'을 열고 양해각서 및 계약서 총 7건을 체결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양국 중앙은행이 5년 만기 70조원(4000억위안) 규모의 '원-위안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양국 금융·외환 시장의 안정과 교역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서비스·투자 협상의 실질적 진전을 통한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시진핑 "한중 FTA 2단계 협상 가속화···AI·바이오 협력 강화"

일반

시진핑 "한중 FTA 2단계 협상 가속화···AI·바이오 협력 강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AI)·바이오제약·녹색산업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경주국립박물관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중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호혜적 협력을 심화하고, 이익의 유대를 강화하기를 제안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략적 소통

"반도체가 버팀목"···10월 수출, 5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

전기·전자

"반도체가 버팀목"···10월 수출, 5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

한국의 10월 수출이 미국발 관세와 긴 연휴 등의 부담에도 전년 대비 3.6%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도체가 25.4% 늘며 실적을 견인했고, 조업일 감소에도 일평균 수출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선박·컴퓨터 등은 증가했으나 자동차, 철강, 이차전지 등은 감소했다. 미국 관세와 불확실성은 남아 있으며 정부는 신속한 협상 마무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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