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제승용차’·‘위증’ 논란 일파만파···HUG노조, 이재광 사장 퇴진 운동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주택도시보증공사지부(이하 HUG 노조)는 오는 7월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앞에서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사퇴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대대적인 이 사장 퇴진운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앞서 이 사장은 앞서 채용비리에 이어 사장용 차량에 1100만원대 의전시트를 설치한 것이 드러나 이른바 ‘황제승용차’논란이 불겨졌다. 해당 시트는 마치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연상케하는 것으로 최고급 가죽을 사용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