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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7대 회장 최종 후보, 서유석·이현승·황성엽 3인 경쟁 구도로 압축

증권일반

금투협 7대 회장 최종 후보, 서유석·이현승·황성엽 3인 경쟁 구도로 압축

한국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현직 회장, 정책·민간을 넘나든 경영자, 단일 증권사에서 30여 년을 일군 내부 전문가 3파전으로 압축됐다. 후보들의 이력축이 뚜렷하게 갈리면서 향후 협회 운영의 방향성을 두고 회원사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인다. 1일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에 따르면 후추위는 면접 심사를 거쳐 서유석, 이현승, 황성엽 세 명을 제7대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협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18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고객 이익이 핵심가치, 그 길 걸어갈 것”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고객 이익이 핵심가치, 그 길 걸어갈 것”

황성엽 사장이 지난 19일 열린 신영증권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최근 황 사장은 회사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대표 취임 소감과 향후 회사 운영 방안을 밝혔다. 황 사장은 코로나19가 촉발한 ‘VUCA’의 시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신영증권이 추구해온 ‘신뢰’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신탁업에서의 시장지배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황 사장은 CEO의 역할과 향후 경영의 주안점을 묻는 직원들의 질문에 “대표이

신영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황성엽 사장 선임··· 각자 대표 체제 유지

신영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황성엽 사장 선임··· 각자 대표 체제 유지

신영증권은 19일 오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황성엽 사장을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영증권은 원종석 대표이사 부회장과 황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황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학위(MSF)를 받았다. 1987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자산운용본부장, 법인사업본부장, IB부문장,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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