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관세 리스크에 OLED 선주문↑"···LG디스플레이, '연속 흑자' 달성(종합)
LG디스플레이가 미국 관세 리스크와 높은 원·달러 환율 속에서도 1분기 영업이익 33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OLED 중심의 체질 개선이 가시화되었다. 향후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지속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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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리스크에 OLED 선주문↑"···LG디스플레이, '연속 흑자' 달성(종합)
LG디스플레이가 미국 관세 리스크와 높은 원·달러 환율 속에서도 1분기 영업이익 33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OLED 중심의 체질 개선이 가시화되었다. 향후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지속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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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1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AMPC 혜택 증가(종합)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 6조2650억원과 영업이익 374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AMPC 세제 혜택이 큰 역할을 했으며, 이를 제외하면 실제 영업적자는 830억원이다. 높은 환율과 미국 고객사의 배터리 수요 회복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으나, 유럽의 높은 재고와 중국 업체 경쟁은 회복세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LG는 장기적 성장 목표로 밸류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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