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글로별 열풍에 격화된 '스테이블코인 삼국지'···해법 다른 한·중·일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일본은 법제화와 JPYC 발행으로 선두에 나섰고, 중국은 홍콩을 앞세워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추진 중이다. 반면 한국은 정치적 다툼과 제도 미비로 논의가 답보 상태에 머물러 산업 발전 동력이 저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