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rts
이건희 회장을 눈물짓게 한 효자 이재용의 선물
이건희 회장을 눈물짓게 한 이재용의 선물이 놀랍습니다. 2002년 1월 8일 환갑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생일을 축하받고 있었는데요. 이날 그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게 됩니다. 바로 가족들이 직접 만든 '가족'이라는 제목의 책이었죠. 책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당시 삼성전자 상무보)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당시 삼성에버랜드 근무)가 아버지를 위해 쓴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