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현대제철, 성과급·원청교섭 '두 숙제'···이보룡 사장 취임 첫해 '험로'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이 첫 임단협에서 정규직 노조의 성과급 인상과 하청노동자의 원청 교섭 요구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했다. 정규직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하며 성과급·기본급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하청노조는 직접교섭과 복지개선을 촉구한다. 실적 부진과 노사 갈등이 병존하는 상황에서 이 사장의 노사 리더십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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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현대제철, 성과급·원청교섭 '두 숙제'···이보룡 사장 취임 첫해 '험로'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이 첫 임단협에서 정규직 노조의 성과급 인상과 하청노동자의 원청 교섭 요구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했다. 정규직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하며 성과급·기본급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하청노조는 직접교섭과 복지개선을 촉구한다. 실적 부진과 노사 갈등이 병존하는 상황에서 이 사장의 노사 리더십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올랐다.
중공업·방산
글로벌 업황 살아나는데···포스코·현대제철, '환율·건설' 이중고에 발목
글로벌 철강 시장은 수요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나, 국내 철강업계는 건설경기 침체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부담으로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힘입어 방어력을 갖추고 있지만, 건설용 강재 의존도가 높은 현대제철은 내수 부진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다. 국내 철강 수요가 저조한 상황에서 제품 가격 인상은 쉽지 않아 원가 부담까지 겹치면서 업계의 실적 개선이 제한적이다.
보도자료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 첫 타운홀 미팅···'비전 2032' 속도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이 CEO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임직원과 소통하며 위기 극복과 조직문화 혁신 의지를 밝혔다. 행사에서는 비전 2032 추진 현황과 경영환경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사내 업무 기준서 '제철레시피북'을 공개했다. AI·자동화 기술 도입 등 경쟁력 강화 방안도 언급했다.
보도자료
현대제철, 스타워즈 만달로리안과 손잡고 탄소저감 복합 생산 알린다
현대제철이 스타워즈 시리즈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와 협업해 전기로-고로 복합 생산 프로세스를 알리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캐릭터의 협업 스토리를 활용해 자사 생산 체계와 탄소 저감 경쟁력을 강조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와 전국 극장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다.
중공업·방산
현대제철·포스코, '中철강' 비우고 '美·印' 채운다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중국 철강 사업을 정리하고 북미·인도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고부가가치 및 신흥 시장을 겨냥해 미국과 인도 현지에 일관제철소를 설립하고 있다. 다만 포스코는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패키지 전략에 TF팀까지 꾸린 현대제철···美 뉴코어에 '도전장'
현대제철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기존 건설 중심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등 북미 시장을 겨냥한 패키지 공급 전략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 철강 공급을 넘어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시도다.
중공업·방산
1분기 '깜짝 반등'에도 웃지 못하는 'K-철강'
국내 철강업계가 1분기 포스코,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으나, 내수 침체와 중국 저가 공세, 글로벌 보호무역 등으로 업황 회복세는 미미하다. 사업 포트폴리오와 해외투자 등 대응 전략에 따라 기업별 실적 격차가 확대되고 있으나, 수익성 악화와 차입금 증가, 건설 경기 부진 등 구조적 한계로 단기 업황 전환은 어려운 상황이다.
중공업·방산
'쇳물도 밈이 된다'···현대제철, 딱딱함 벗고 SNS 실험
현대제철이 SNS를 통해 철강업의 경직된 이미지를 벗고 유머와 캐릭터 등 친근한 콘텐츠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업계 성장 정체와 환경 규제 등 위기 속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립하는 전략이다. 다만 전통 제조업 신뢰성과의 균형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협력 맞손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협력해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에 나선다. 고기능 강재 기술과 해상 시공 역량을 결합, 하이브리드 부유체를 공동 개발한다. 2027년까지 AIP 인증으로 프로젝트 경제성을 높여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에서 주도권과 수익성 강화를 추진한다.
중공업·방산
철강 3사, 주총 전략 갈렸다···같은 위기 속 다른 생존법
국내 철강 3사인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동국제강이 최근 주주총회에서 불황 극복을 위한 각기 다른 전략을 발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철강 본업 중심으로 신사업 실행 강화, 현대제철은 LNG 설비와 탄소중립 추진, 동국제강은 재무 건전성과 수출 확대에 집중하면서 생존 방식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