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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검색결과

[총 6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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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한국GM 뚫었다···이르면 9월 자동차용 강판 첫 공급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한국GM 뚫었다···이르면 9월 자동차용 강판 첫 공급

현대제철이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한 공급망 다변화 흐름에 힘입어 한국GM에 처음으로 자동차용 강판을 연간 10만톤 규모로 공급한다. 기존 중국 바오산강철, 포스코 대신 현대제철이 선택되어, 9월부터 미국 수출 차량을 중심으로 납품이 시작된다. 이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경쟁과 협력 구도가 변화하는 신호탄이다.

현대제철 포항2공장 '무기한 휴업'···노사 갈등 재점화 조짐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포항2공장 '무기한 휴업'···노사 갈등 재점화 조짐

현대제철이 철강 수요 둔화로 인해 포항2공장의 무기한 휴업을 7일부터 단행했다. 사측의 휴업 방침에 맞서 노조는 정상 출근을 지시하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무기한 휴업 조치가 구조조정 신호탄으로 해석되면서 노사 갈등 재점화와 포항1공장 일부 매각 등 경영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대제철, 포항 중기사업부 매각 추진···"구조적 한계 직면"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포항 중기사업부 매각 추진···"구조적 한계 직면"

현대제철이 포항 1공장 내 중기사업부를 매각한다. 중기 부문 실적 부진과 구조적 한계에 따라 핵심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다. 2일 현대제철은 포항 중기사업부를 대주·KC그룹에 매각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중기사업부는 굴삭기 부품인 무한궤도를 주로 생산해왔다. 하지만 해당 부문의 실적은 크게 악화됐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지난해 중기 판매량은 2021년 대비 약 65% 감소했으며, 경쟁 업체와 중국산 저가 제품의 공세로 경

공장 멈추고 연구소 불도 끈다···K-철강, 창사 후 최대 위기

중공업·방산

공장 멈추고 연구소 불도 끈다···K-철강, 창사 후 최대 위기

국내 철강업계가 생산량 감축에 이어 연구개발(R&D) 투자까지 줄이며 위기 대응에 분주하다. 철강업계는 제품 수요 침체와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전방위적인 비용 절감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올해도 불확실성이 큰 만큼 업체들의 이 같은 긴축 행보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철강업계의 R&D 비용은 전년 동기보다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

원가 부담에 K-철강 '비명'...고강도 철근 감산으로 '생존 모드' 돌입(종합)

중공업·방산

원가 부담에 K-철강 '비명'...고강도 철근 감산으로 '생존 모드' 돌입(종합)

최근 철근 공급과잉과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동국제강이 오는 7월부터 한 달간 인천 철근 공장을 셧다운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업계 전반적인 감산 확산 조짐이 다시 한번 일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오는 7월부터 8월 사이 약 한 달 동안 인천공장 전체 공정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건설 경기 악화로 철근 수요가 침체한 데다가 공급과잉 문제까지 지속되면서, 철근업계의 수익성에 타격을 입고 있기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TC, 이명구 전무로 대표이사 교체

중공업·방산

[단독]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TC, 이명구 전무로 대표이사 교체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TC(아이티씨)의 수장이 교체됐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자사 공지문을 통해 현대ITC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이명구 현대제철 전무가 올랐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승기 현대ITC 전 대표이사는 취임한 지 2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게 됐다. 이번 대표이사 교체는 최근 현대ITC의 총파업 사태에 대해 최고 경영진의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단행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명구 전무는 현대제철에서 2017년 총무실장

현대제철, 노사갈등 '직격탄'···2분기 반등 시나리오 '가동'(종합)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노사갈등 '직격탄'···2분기 반등 시나리오 '가동'(종합)

현대제철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노조 파업에 따른 직장폐쇄와 내수 경기 부진 등으로 뼈아픈 타격을 입었다. 다만 2분기부터는 금리 인하, 반덤핑 제재 등으로 실적 개선을 꾀할 전망이다. 24일 현대제철은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1분기 매출 5조5635억원과 영업 손실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5조9478억원) 대비 6.5% 줄었고, 영업이익은 134% 하락하며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1분기 322억원에서 올해 544억원의 순손실로

임단협 마친 현대제철···美 진출 앞두고 '구조조정' 재시동

중공업·방산

임단협 마친 현대제철···美 진출 앞두고 '구조조정' 재시동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마친 현대제철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금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미국 내 제철소를 짓기 위한 자금 조달이 시급한 상황에서 사업 개편은 물론 인력 조정까지 전방위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단조 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현대아이에프씨(IFC)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인수 회사로는 동국제강이 우선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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