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삼양식품, 해외 첫 '불닭공장' 중국에 세운다
삼양식품이 2014억원을 투자해 중국 자싱시에 첫 해외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해당 공장은 2027년 1월 완공되며, 연간 8.4억 개 불닭볶음면을 생산해 중국 내수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국제 식품안전 인증 등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현지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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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해외 첫 '불닭공장' 중국에 세운다
삼양식품이 2014억원을 투자해 중국 자싱시에 첫 해외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해당 공장은 2027년 1월 완공되며, 연간 8.4억 개 불닭볶음면을 생산해 중국 내수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국제 식품안전 인증 등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현지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기아차 연간 해외 생산량, 창사 이래 최대치 달성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연간 해외 생산량이 창사 이후 역대 최대치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3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해외 생산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해외 총 생산량이 410만8055대를 기록해 2012년보다 13% 늘었다. 현대·기아차는 2012년 한 해동안 363만5467대의 차를 해외에서 생산했다.현재 현대차는 중국 베이징과 미국 앨라배마, 인도 첸나이, 터키 이즈미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브라질 상파울루 등 7개 지역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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