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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2분기 당기순익 4059억원···전년 比 103%↑
미래에셋증권이 2분기 당기순이익 40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법인 세전이익이 2분기 연속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체 세전이익의 26%를 차지했다. ETF 중심 사업, 자산관리(WM) 확대, 혁신기업 투자와 퇴직연금 자산 성장, 디지털PB 강화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으며, 하반기에는 올인원 플랫폼과 IT인재 영입, WM Studio 신설 등 글로벌·디지털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