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재용 장남 지호씨, 해군 장교 첫 외박 나온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으로 입대한 후 첫 외박에 나선다. 그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병역 의무를 이행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해 통역장교로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