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함평추억공작소 신축사업' 청신호···중앙투자심사 통과
함평군의 역점 사업인 '함평추억공작소(구 문화유물전시관) 신축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함평군은 13일 "'함평추억공작소 신축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소실됐던 추억공작소는 막대한 복구비용 문제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난관이었던 중앙투자심사를 한 번에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군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