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산업부,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서 '디지털·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한-아세안 FTA를 디지털, 공급망, 탄소감축 중심으로 개선하기로 아세안과 합의했다. RCEP 확대, 신통상 규범 도입 및 양자 협의를 통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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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업부,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서 '디지털·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한-아세안 FTA를 디지털, 공급망, 탄소감축 중심으로 개선하기로 아세안과 합의했다. RCEP 확대, 신통상 규범 도입 및 양자 협의를 통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아세안 FTA, 전자 원산지증명서 인정
앞으로 한국과 아세안 기업은 수출입 이전에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혜택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전자 원산지증명서도 인정하기로 해 기업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아세안 10개국 통상장관은 2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러한 개선 내용을 담은 상품협정 개정의정서에 서명했다. 한-아세안 FTA는 한국이 네 번째로 체결한 FTA로 2007년 6월 발효됐으며, 2013년 6월부터 개정 협
한·아세안 FTA 9차 이행委 26~28일 인니서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Solo) 시티에서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간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상황 점검을 위한 ‘한·아세안 FTA 제9차 이행위원회’ 가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우리측에서는 이성호 산업부 통상협력심의관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등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이번 회의에서는 ▲한-아세안 FTA 추가 자유화와 관련한 추진 방안 ▲한-아세안 FTA 상품협정 활용률 제고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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