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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임단협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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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가 노 젓는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상생 vs 파업' 다른 길 걷는 노조

중공업·방산

마스가 노 젓는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상생 vs 파업' 다른 길 걷는 노조

마스가 프로젝트 가동을 앞두고 국내 조선업계를 대표하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노사 상황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한화오션은 임단협을 조기 타결하며 순항에 돌입했으나, HD현대중공업은 합병 이슈와 임금 교섭 난항으로 노조가 반복 파업에 나서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장기화 시 글로벌 신뢰도 및 마스가 프로젝트와 같은 대형 사업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화오션, 올해 임단협 타결···기본급 11만7404원 인상

중공업·방산

[단독]한화오션, 올해 임단협 타결···기본급 11만7404원 인상

한화오션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타결에 성공했다. 조선업계 빅3(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 중 두 번째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 노사는 이날 2024년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63.66%의 찬성률로 최종 가결됐다. 투표 결과 전체 투표원 수 4621명 중 2942명이 찬성했고, 1658명(36%)이 반대표를 행사했다. 21명(0.4%)은 무효표를 던졌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1만7404원 인상 ▲일시금 370만원 ▲LNGC

거제 다녀온 김동관 부회장···한화오션 노사, 꼬인 실타래 풀까

중공업·방산

거제 다녀온 김동관 부회장···한화오션 노사, 꼬인 실타래 풀까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난달 27일 경남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은 가운데, 노사가 올해 여름휴가 전 임금·단체협상(임단협) 타결에 성공할지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달 27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노조 예상대로라면 김 부회장은 27~28일 양일간 거제사업장에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었으나, 27일 하루만 사업장에 머무른 것으로 파악됐다. 김 부회장은 이날 거제사업장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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