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제일약품 오너 3세 한상철 체제 공식화···지분 확보는 과제
제일약품이 한상철을 공동대표로 선임하며 오너 3세 체제를 본격화했다. 그는 신약 개발 및 사업 다각화를 주도하며 회사 체질 개선에 기여했으나, 지분 승계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지주회사 지분 구조와 높은 상속세 부담으로 경영 승계가 더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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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오너 3세 한상철 체제 공식화···지분 확보는 과제
제일약품이 한상철을 공동대표로 선임하며 오너 3세 체제를 본격화했다. 그는 신약 개발 및 사업 다각화를 주도하며 회사 체질 개선에 기여했으나, 지분 승계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지주회사 지분 구조와 높은 상속세 부담으로 경영 승계가 더뎌질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제일약품, 오너 3세 한상철 사장 공동대표 선임
한승수 제일약품 회장의 장남인 한상철 사장이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제일약품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한상철 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일약품은 전문 경영인인 성석제 대표와 오너가인 한상철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한 대표는 제일약품 창업주 고(故) 한원석 회장의 손자이자 한승수 회장의 장남이다. 연세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로체스터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제일약품 부장으로 입사해 마
(공시)골든브릿지證, 한상철 대표이사로 변경
골든브릿지증권은 29일 대표이사가 기존 문구상 씨에서 한상철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문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직무대행을 선임했다”고 변경 사유를 밝혔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관리이사인 한 대표이사는 신규 대표이사가 선임되는 정기주주총회일까지 직무를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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