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금·K-POP'이 효자··· 한투운용, ETF점유율 3위 재탈환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개인투자자들의 금현물, K-POP, 미국국채 ETF 투자 증가에 힘입어 KB자산운용을 제치고 ETF 시장 점유율 3위를 재탈환했다. 두 운용사는 0.01%의 근소한 격차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한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 등 후발주자의 성장세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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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K-POP'이 효자··· 한투운용, ETF점유율 3위 재탈환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개인투자자들의 금현물, K-POP, 미국국채 ETF 투자 증가에 힘입어 KB자산운용을 제치고 ETF 시장 점유율 3위를 재탈환했다. 두 운용사는 0.01%의 근소한 격차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한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 등 후발주자의 성장세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금융일반
한투운용, ETF 보수 전격 인하···S&P500 0.0047%로 '업계 최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주요 상장지수펀드(ETF) 5종의 보수를 대폭 낮추며 하반기 시장 점유율 회복에 나선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운용은 오는 17일부터 ▲ACE 미국S&P500 ▲ACE 미국나스닥100 ▲ACE KRX금현물 ▲ACE 200 ▲ACE 200TR 등 5개 ETF의 총보수를 인하한다. 미국 S&P500 ETF의 총보수는 0.07%에서 0.0047%로 대폭 낮아진다. 이는 현재 국내에 상장된 S&P500 ETF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미국 나스닥
증권일반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디지털자산수탁과 MOU 체결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문사 한국디지털자산수탁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자산 산업 연구, 시장 구조 분석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시장의 융합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증권·자산운용사
한투운용, 미국배당퀄리티 ETF 3종 상장···"성장주 장기투자 유효"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미국배당퀄리티 상장지수펀드(ETF) 3종을 신규 상장하며 성장주 장기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위즈덤트리와 협약을 통해 개발된 이번 시리즈는 배당과 기업 성장성을 모두 반영하며, 월 분배금 등 투자자 수요에 맞춘 신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종목
한투운용, 국내 최초 'FTSE WGBI' 지수 추종 ETF 출시···"채권투자자 선제적 유입"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업계 최초로 세계국채지수(WGBI) 중 한국 국채로 구성된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올해 11월 한국 국채가 WGBI에 정식 편입되는 것을 대비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선제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관련 투자자들 유치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WGBI에 편입되는 경우 한국 국채에 약 90조원 자금이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
증권일반
금값 효과 터졌다···한투운용 '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 1조 돌파
치솟는 금값 영향으로 금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심이 몰리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14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ACE KRX금현물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2021년 국내 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선보인 금 현물 투자형 ETF다. 현재도 금 현물형에 투자하는 ETF 상품은 ACE KRX금현물 ETF가 유일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
증권·자산운용사
금값 폭등에 한투운용 효자된 금ETF, 레버리지 상품 포함 첫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의 금 상장지수펀드(ETF)가 레버리지를 포함한 전체 상품에서 개인 순매수액 1위를 달성했다. 미·중 관세 전쟁에 따른 경제 변동성 확대로 금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금 자산에 대한 선호가 ETF 시장까지 오는 상황이다. 13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전일(12일) 전체 ETF 시장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RX 금현물' ETF 가 개인투자자 순매수액 120억4750만원으로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투운
증권·자산운용사
한투운용 LTCMA보고서 발간···"올해 환노출 버전 분산투자 전략 유효"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25년도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 리포트'를 통해 환노출한 해외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방식의 투자 전략이 환헤지와 미국 달러(USD) 버전보다 기대수익률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한 3가지 버전 방식을 통해 최적의 자산배분 전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3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31일 자사의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장기자본시장가정(Long-Term Capital Market Assumptions, 이
증권·자산운용사
성장세 매서워진 한투운용, 올해 KB운용 '또' 제쳤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성장세가 매섭다. 올해 들어서도 한투운용은 KB자산운용의 3위 자리를 빼앗았다. 한투운용은 지난 연말 딱 한 번 지난 KB자산운용을 제치고 3위에 올라선 바 있다. 이후 약 1개월 만에 몸집을 키운 것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체 ETF 점유율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과 KB자산운용의 점유율은 7.64%다. 다만 순자산총액에서 한투운용이(13조8407억원) KB자산운용(13조8375억원)보다 32억
증권·자산운용사
조직개편·리브랜딩 역효과?···한투운용에 추격당한 KB운용
KB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과 리브랜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한국투자신탁운용에게 3위 자리를 내줬다. 추월당한지 하루 만에 특정 ETF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순위를 되찾았으나 3위 자리는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이다. 올해 초 한투운용과 순자산 격차는 2582억원에 불과하고 핵심 인력인 ETF본부장의 사의 표명으로 경쟁력이 약화될 처지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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