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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검색결과

[총 4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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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1분기 영업익 3조7536억원···전년 대비 188.9%↑

에너지·화학

한국전력, 1분기 영업익 3조7536억원···전년 대비 188.9%↑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 매출 24조2240억원 영업이익 3조753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8.9% 늘은 수치다. 순이익은 2조3617억원으로 296.3% 성장했다. 한전은 연료가격 안정과 그간의 요금조정 등의 영향으로 7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증감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기판매 수익 판매량이 전년보다 0.5% 감소했으나, 판매단가는 전년대비 5.3% 상승해 1조462억원 증

집안싸움이 국제분쟁으로···한전·한수원 갈등 점입가경 왜?

에너지·화학

집안싸움이 국제분쟁으로···한전·한수원 갈등 점입가경 왜?

팀코리아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계약이 불발된 가운데,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의 비용 정산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두 기관이 해외 원전 수출을 책임지는 핵심 양대 축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안이 향후 K-원전의 대외 신뢰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수원은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에 한전을 상대로 바라카 원전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10억

한전, 에너지밸리에 380억원 투자 유치 성공···역대 최대 규모

산업일반

한전, 에너지밸리에 380억원 투자 유치 성공···역대 최대 규모

한국전력이 나주 에너지밸리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전력은 11일 나주 혁신산업단지에서 개최된 원광에스앤티 공장 착공식을 통해 에너지밸리 조성 이래 민간 최대 규모인 38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원광에스앤티는 태양광 발전장치 제조 및 폐모듈 처리 전문 기업으로, 재생에너지 순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거점 확보를 모색해 왔다. 원광에스앤티는 이번 공장 착공을 통해 180억원을 우선 투자하고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한다는 계

사상 최대 부채에도··· 공기업, 흑자전환 하자마자 배당 잔치

에너지·화학

사상 최대 부채에도··· 공기업, 흑자전환 하자마자 배당 잔치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3사가 재무위기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환하자마자 배당을 하겠다고 나서 비판을 받고 있다. 기획재정부의 세수를 메꾸기 위한 결정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 공기업 3사의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한전은 4년 만에, 가스공사와 한난은 3년 만에 주주 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한전은 지난달 25일 기재부 등과 협의 뒤 4년 만에 배당을 재개하기로 했다. 배당금 규모는 총 13

한전, DC 전기공급실태 점검···"부동산 이익 노린 허수 많아"

산업일반

한전, DC 전기공급실태 점검···"부동산 이익 노린 허수 많아"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지난달 28일 감사원이 주최한 '2025년도 자체감사 책임자 회의'에서 우수 자체감사 사례로 '데이터센터 전기공급실태 특별감사'의 성과와 감사활동 노하우 등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전 감사실은 이날 발표에서 실제로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거나 운영할 계획이 없는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미리 전기공급 승인을 받은 후 무분별하게 전기공급을 신청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알렸다. 감사 결과 2020년 1월부터 2023년 2월까

"겨우 흑자전환했는데"···한전, 총부채 205조원 '역대 최대'

에너지·화학

"겨우 흑자전환했는데"···한전, 총부채 205조원 '역대 최대'

한국전력이 지난해 4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총부채는 205조원을 넘어섰다. 9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한전의 연결 기준 총부채는 205조18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2조7310억원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치다. 한전은 2021∼2023년까지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봤으나 작년 8조원대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를 돌아섰다. 그런데도 부채가 불어난 건 이미 막대한 규모로 빛의 영향이 컸다. 한전은 2023년 4조4500억원을 이자로 지급했으며 작년 한 해

전기·가스주 일제히 하락...한국가스공사 14%대 급락

종목

[특징주]전기·가스주 일제히 하락...한국가스공사 14%대 급락

비상계엄령 선포사태의 여파로 전기·가스 업종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한국가스공사는 전 영업일 대비 6000원(14.71%) 하락한 3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지역난방공사는 전 영업일 대비 900원(1.6%) 내린 5만5200원, 한국전력은 1300원(5.46%) 떨어진 2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260원(2.91%) 내린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해제됐지만, 정치적 리스크에 따른 사업 동력 상실 우려가

한전, 3분기 영업익 3조3961억원···5개 분기 연속 '흑자'

에너지·화학

한전, 3분기 영업익 3조3961억원···5개 분기 연속 '흑자'

한국전력이 5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호실적은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전력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6조1034억원, 영업이익 3조396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올랐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25.6% 증가한 1조8797억원이다. 이로써 한국전력의 올해 누적 매출액은 69조8698억원, 영업이익은 5조945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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