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국민·신한銀 팽팽한 '리딩뱅크' 승부 계속···하나銀 경쟁에 합류
올해 2분기 리딩뱅크는 KB국민은행이 순이익 1조1612억원으로 차지한 반면, 상반기 기준으로는 신한은행이 2조266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선두를 유지했다. 3개 주요 은행 간 격차가 작아 분기별로 순위가 자주 바뀌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비이자이익 확대가 실적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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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국민·신한銀 팽팽한 '리딩뱅크' 승부 계속···하나銀 경쟁에 합류
올해 2분기 리딩뱅크는 KB국민은행이 순이익 1조1612억원으로 차지한 반면, 상반기 기준으로는 신한은행이 2조266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선두를 유지했다. 3개 주요 은행 간 격차가 작아 분기별로 순위가 자주 바뀌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비이자이익 확대가 실적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금융일반
하나금융, 상반기 2.3조 순익 '역대 최대'···"비이자이익이 견인"(종합)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2조301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비이자이익 증가와 수익 구조 다각화가 주효했으며, 2분기에도 1조173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그룹은 연내 6000억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을 계획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일반
하나금융, 2분기 순익 1조1733억원···전년比 11.2%↑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조1733억원, 상반기 2조30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2% 성장했다. 비이자이익 10% 상승, 자본비율 13.39% 달성, 다양한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와 위험관리로 견고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은행
하나은행 48억원 부당대출 금융사고
하나은행에서 약 48억원 규모의 부당대출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직원이 8년에 걸쳐 허위서류로 대출을 집행하며 금품수수와 사적 금전거래까지 저질렀다. 은행은 해당 직원을 대기발령 후 형사 고소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시중은행에 대한 책임 구조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며, 하나은행은 올해만 6건의 금융사고를 겪었다.
인사/부음
[인사]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 ◇ 팀장 ▲IR팀 이건희 ▲준법지원팀 조현숙 ▲AI·디지털전략팀 황상진 <하나은행> ■승진 ◇ 부장 ▲이사회사무국 김태경 ◇ 지점장 ▲청주지웰시티 전병걸 ◇ RM ▲가락금융센터 김중환 ▲강남금융센터 박상배 ■전보 ◇ 부장 ▲글로벌FI사업부 김은숙 ▲법무지원부 이용은 ▲글로벌사업부 주진오 ▲소호사업부 한승헌 ◇ 지점장 ▲주엽역금융센터 권성훈 ▲우이동 길유청 ▲신정동 김경애 ▲원곡동외국인센터 김두현 ▲성
은행
하나은행 '퇴직연금 ETF' 인기···판매잔고 2조원 돌파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판매잔고가 3년 8개월 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 은행권 최초로 다양한 투자상품을 선보였으며, 철저한 사후 관리와 상품 평가로 경쟁력을 높였다. 현재 159개 상품을 제공 중이며, 디폴트옵션 부문에서도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은행
하나은행, 서학개미 겨냥 '해외주식 전용통장' 선보여
하나은행이 미국 주식 등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해외주식 전용통장'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외화계좌에서 미국 주식을 실시간 거래할 수 있으며, 신규 고객에게 6개월간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 환율 우대와 미성년자 가입 등 투자 편의를 강화했다.
은행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금 실물 신탁 서비스' 운영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 신탁 서비스인 '하나골든신탁'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보유한 금 실물을 안전하게 감정과 처분할 수 있도록 하며, 오는 8월에는 금 실물 운용 수익까지 제공하는 확장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금의 유동화와 자산 운용을 통해 시장 혁신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은행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희망퇴직···퇴직금으로 최대 28개월치 임금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근속 15년 이상 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특별퇴직금은 최대 28개월치 임금이 지급되며, 1970~1973년생 직원에게는 자녀학자금·의료비·전직 지원금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마감은 7일, 최종 선정자는 이달 31일 퇴사한다.
은행
하나은행도 가계대출 관리 만전···모집법인별 한도 설정
하나은행이 가계대출 관리 강화를 위해 26일부터 대출 모집법인별 신규 취급 한도를 도입한다. 이는 주택시장 안정화와 연중 금융 공급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수도권 집값 상승과 가계대출 급증에 따라, 금융당국 요청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들이 대출 접수 및 한도 관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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