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김영섭 KT 대표 "조사 결과 확인 후 全 고객 위약금 면제 결정"
KT가 최근 불법 초소형기지국(팸토셀) 설치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전체 고객 대상 위약금 면제 여부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섭 대표는 금전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100% 보상 중이며, 유심·단말기 교체 등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368명, 피해금액은 약 2억43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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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 "조사 결과 확인 후 全 고객 위약금 면제 결정"
KT가 최근 불법 초소형기지국(팸토셀) 설치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전체 고객 대상 위약금 면제 여부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섭 대표는 금전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100% 보상 중이며, 유심·단말기 교체 등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368명, 피해금액은 약 2억4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은행
책무구조도 무용지물?...5대 은행 올해만 금융사고 '857억'
5대 은행들이 내부통제 강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금융사고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에만 13건의 사고로 857억99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하나은행이 다수의 사건과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다. 금융사고 건수는 줄었지만 피해 금액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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