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이혜민의 금융이 핀다]"담보에서 경쟁력으로:소상공인 금융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존 담보·등급 위주 대출 심사로 인해 금융 사각지대가 확대되고 있다. 정부와 업계 전문가들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신용평가, 경쟁력 중심 금융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핀다 등 혁신 기업의 데이터 기반 접근이 해법으로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