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美연준, 기준금리 또 동결..."경제 불확실성 커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세번째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25∼4.50%로 동결했다. 연준은 경제 불확실성 증가와 실업률, 인플레이션 위험을 이유로 금리 조정 대신 상황 관망을 선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에도 정책 변화는 없었으며, 한미 간 금리차는 그대로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