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정부 "필요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
정부가 필요 시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추가 지정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강남3구와 용산구를 중심으로 서울 집값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봤다. 정부는 이날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공동 주재로 기재부·국토부·금융위원회·서울시·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참석하는 '제16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었다. 회의 이후 정부는 "부동산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