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F&F, 테일러메이드 이사 전원 사임···인수 본격화 수순 F&F가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이사회 전원 사임 등 실무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우선매수권을 바탕으로 유리한 조건을 확보했고, 단독 또는 전략적 투자자와의 공동 인수도 검토 중이다. 인수 후 현금과 출자금 회수분 등을 활용해 자금 부담을 줄이고, 의류·골프공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