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코스닥만 소외돼"···코스닥협회장 "국민연금 투자 비중 3%대로 늘려야"
코스닥 시장이 800선에 머물며 소외받는 문제를 두고 코스닥협회와 벤처 업계는 기관투자자, 특히 국민연금 등 대형 기관의 코스닥 투자 확대와 세제 인센티브 도입을 요구했다. 개인 위주의 투자구조를 개선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장사 배당 및 법 개정 등 다양한 정책 제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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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만 소외돼"···코스닥협회장 "국민연금 투자 비중 3%대로 늘려야"
코스닥 시장이 800선에 머물며 소외받는 문제를 두고 코스닥협회와 벤처 업계는 기관투자자, 특히 국민연금 등 대형 기관의 코스닥 투자 확대와 세제 인센티브 도입을 요구했다. 개인 위주의 투자구조를 개선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장사 배당 및 법 개정 등 다양한 정책 제언이 나왔다.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 “코스피와 차별성 필요···역차별 해소해야”
“정부가 벤처기업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으나 벤처 활성화가 반드시 코스닥 활성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한 여러가지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정재송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은 20일 신임 회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코스닥시장은 유가증권시장과 차이점이 사라지고 없다”며 “코스닥 기업의 세제혜택 등을 위해 관계기관이 다 같이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26일 코스닥협회 정기회원총회에서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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