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중고거래 플랫폼 '북미' 집중···호주·인도·영국 법인 청산 네이버가 미국 중고 거래 플랫폼 '포시마크' 인수 후 북미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호주 법인을 청산했다. 호주 시장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성과를 보이자 사업 정리에 나섰다. 네이버는 포시마크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