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오래된 집 고쳐드립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8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계층의 노후주택(2,087호)을 고쳐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9년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 시작된 민생안정시책사업으로 2006년 첫 삽을 뜬 이래, 2018년까지 복권기금 등 722억원을 투입하여 총 22,240호의 노후주택을 고쳐 어려운 가족들에게 이웃의 훈훈한 사랑을 전하며 희망을 안겨 주었고, 2020년까지 24,776호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할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