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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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검색결과

[총 16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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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저시급 1만320원,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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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저시급 1만320원,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니

대한민국의 2026년 최저시급은 1만320원으로 의결됐습니다. 올해 1만30원보다 290원이 올랐죠. 새로운 최저임금이 발표될 때마다 많다, 적다 말이 많은데요.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해외 주요 국가의 올해 최저시급을 살펴봤습니다. 우선 중국입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최저시급이 도시별로 다른데요. 베이징을 기준으로 하면 한화 약 5056원입니다. 일본(도쿄)의 최저시급은 약 1만888원이죠. 고소득자가 많은 미국(뉴욕)은 약 2만2695원입니다

최저임금 동결 촉구하는 박태준 세븐일레븐 라마다신설동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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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최저임금 동결 촉구하는 박태준 세븐일레븐 라마다신설동점 대표

박태준 세븐일레븐 라마다신설동점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 최저임금 중소기업계 기자회견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회견에서 "대내외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 등 상황에서 폐업자 수,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 기록해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버틸 수 없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은 현재 수준으로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6년 최저임금 인상 반대하는 중소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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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2026년 최저임금 인상 반대하는 중소기업계

중소기업계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 최저임금 중소기업계 기자회견에서 손팻말 들며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회견에서 "대내외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 등 상황에서 폐업자 수,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 기록해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버틸 수 없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은 현재 수준으로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광 중기회 노동위원장 "최저임금 고율 ↑···현장에 大 충격 가져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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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이재광 중기회 노동위원장 "최저임금 고율 ↑···현장에 大 충격 가져올 것"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 최저임금 중소기업계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회견에서 "대내외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 등 상황에서 폐업자 수,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 기록해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버틸 수 없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은 현재 수준으로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광 중기중앙회 노동인력위원장 "최저임금 인상 시···中企 일자리에도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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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이재광 중기중앙회 노동인력위원장 "최저임금 인상 시···中企 일자리에도 문제 발생"

(왼쪽 두 번째)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 최저임금 중소기업계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회견에서 "대내외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 등 상황에서 폐업자 수,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 기록해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버틸 수 없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은 현재 수준으로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5년 최저임금으로 1억 모으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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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2025년 최저임금으로 1억 모으기 프로젝트

올해는 처음으로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9860원보다 1.7% 올라 1만30원인데요. 올라간 최저임금으로 1억원을 모으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최저임금으로 하루 8시간 근무 시 일급은 8만240원입니다. 주당 5일을 같은 조건으로 근무한다면 주휴시간 8시간이 가산돼 주급은 48만1440원이 됩니다. 동일한 조건으로 월급을 계산하면 지난해보다 3만5530원 인상된 209만6270원이 되는데요. 이를 연봉으로 따지면 2515만5240원입니다. 단순히 연봉만

경제계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우려···제도 개선 필요"

재계

경제계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우려···제도 개선 필요"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올해보다 1.7% 인상되자 주요 경제단체가 우려를 표시하는 한편, 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입장문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운 현실을 고려한 인상수준으로 평가한다"면서도 "노동생산성 증가율을 뛰어넘는 인상으로 절대금액이 높아져 지급부담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저임금은 사회보장급여, 세액공제 등 26개 법령에서 기준으

'1만66원으로 올려' vs '9860원도 부담'···최저임금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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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1만66원으로 올려' vs '9860원도 부담'···최저임금 동상이몽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하여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만들어진 최저임금제. 올해 최저임금은 9860원입니다. 현재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과 가장 밀접한 사람은 아마도 자영업자들과 아르바이트생(이하 알바생)들일 텐데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해 자영업자들과 알바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알바생 925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최저시급에 대해 설

'만원 좌절' 최저임금, 고연령 알바생일수록 "만족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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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만원 좌절' 최저임금, 고연령 알바생일수록 "만족 못 해"

2024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인상률을 두고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노총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사장님과 알바생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24일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에서 발표한 '최저임금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최저임금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알바생은 47.4%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많은 52.6%의 알바생은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는데요. 불만족 이유로는 '최저시급 1만원을 넘기지 못해서', '희망했던

최저임금 오르긴 했는데 찜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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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최저임금 오르긴 했는데 찜찜한 이유는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9천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보다 2.5% 오른 것인데요. 월급으로는 206만740원.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 주휴시간 35시간 포함 총 209시간을 일하는 것으로 계산한 금액입니다. 열두 달 치 급여, 즉 연봉으로 따지면 2472만8880원이 되죠. 각계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요. ▲소상공인연합회 "7년간 무려 52.4% 올라" "감당하기 힘든 인건비 상승에 고용원 없는 소상공인 증가" ▲한국노총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 못 미쳐" "실질임금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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