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 추진
충남 천안시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질병에 대한 검사 및 수술을 받지 못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소재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과 연계를 통해 척추, 어깨질환·인공관절, 전립선비대증, 심혈관중재술에 대한 검진, 수술비 등의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천안시 거주 65세 이상(1954년생부터 적용)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