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주시장, 직장 내 안정된 육아환경 강력 주문
전라북도 김승수 전주시장이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공무원들의 안심육아를 위해 정상업무 시간인 오전 9시까지만 출근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는 새로운 학교 환경에 두려움과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해당 자녀들과 직원들에게 안정된 육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김 시장은 17일 간부회의에서 “초등학생들은 커다란 변화와 환경 속에서 항상 두려움과 불안함을 가지고 있다” 면서 “1·2학년 자녀들을 둔 공무원들은 아이들이 아침식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