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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막걸리, 지난해 매출액 441억원···전년比 10%↑
지평주조는 지평막걸리가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우리 술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평막걸리는 2022년 연 매출 4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0%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젊은 층의 수요가 두드러지는 편의점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 이후 비건 인증, 쉐이크쉑 콜라보 마케팅 등 다양한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이 호실적을 견인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지평막걸리는 지난해 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