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축구팀 ‘FC엔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위
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 소속 학생들이 지도해 온 광주광역시 지적 장애인 축구팀 ‘FC엔젤’이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를 위해 해트트릭사업단 소속 축구학과 2학년 최성우, 허재훈, 김순환, 정민기 학생들은 ‘FC엔젤’팀의 훈련코치를 맡아 팀 전술 및 선수 기량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 해트트릭사업단은 지난 2014년도부터 ‘FC엔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