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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인사이드]‘배터리 구독’이 약될까···니오, 주가 반등 언제쯤?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NIO)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배터리 구독(BaaS) 서비스로 수익성 개선이 가팔라지고 있으며 올해 1분기 글로벌 인도량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사 전망이 나왔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해외주식 투자자)는 지난 2일 기준 총 3억456만7176달러(약 3423억원) 규모 니오 주식을 보유 중이다. 전체 해외주식 가운데 17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다. 니오의 전고점은 지난달 9일 기록한 62.84달러다. 지난 2일